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리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9. 30. 06:09

본문



제목 : 우리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16:33

십자가 보혈의 감격이 살아있는 마음들이 모이면 교회가 됩니다. 살아있는 영혼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큰 기쁨입니다. 주님의 마음은 언제나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교회를 위하는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십자가를 잘 지는 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은 전도의 사명입니다. 우리 모두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탄생한 목적은 너도 믿음을 받고 너희 가족도, 너희 이웃들도 믿음을 받아서 지키고 가꿔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해산하는 수고를 다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해산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우리들도 성도로 양육을 받아서 생명나무로 자라나야 믿음을 행할 수가 있습니다.

생명나무는 반드시 생명수로 양육을 받아야 생명의 열매가 열 두달 맺힙니다. 이것이 예수께 받은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어찌하든지 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신부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을 동안에 양들은 이리에게 물려가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잠자고 있을 동안에, 우리가 세상에서 부와 명예를 늘리고 있을 동안에 양들은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진실로 살아있지 못하면 우리의 가족 들과 이웃들은 믿음을 갖지 못하고 죽습니다. 우리가 가족들에게 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진정 돈입니까? 큰 집입니까?

우리가 가족들에게 진정으로 주고 싶은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이어야 합니다.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소중한 이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예수그리스도를 소중한 이웃에게 전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이것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이 잃어버린 양들을 찾으러 오셨기 때문에 우리도 잃어버린 주님의 양들을 찾아서 함께 돌아가야 합니다. 양들을 찾지 않고 홀로 있는 자들은 화가 있습니다.

염소인 까닭에 화를 당합니다. 염소들은 양의 목자의 음성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따라 푸른초장을 따라 갑니다. 생명수를 먹어서 물댄 동산이 됩니다.

여러분께서는 언제나 좋은 생명의 양식을 먹고 있습니까? 새벽을 깨워서라도 좋은 양식을 구하십니까? 날마다 일용할 천국의 양식, 생명수를 찾으시나요?

염소들은 날마다 땅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지만 양들은 날마다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구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판납니다. 원하고 바라는 것이 기도입니다. 찾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세상 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심는 것으로 결실 합니다. 네 믿음되로 된다하셨습니다. 세상을 심으면 세상이 되고 생명을 심으면 생명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심는 다는 것은 기도입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기도입니다.

마음 속에 심는 것이 기도가 됩니다. 마음 속에 소원이 기도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꿈은 진정 무엇입니까? 건강입니까? 안정된 생활입니까? 형통의 축복입니까? 그러나 사도행전의 제자들은 다른 것을 구했습니다.

그저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그것이였습니다. 성령충만한 그들은 반대로 자기가 가진 소유를 팔아서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습니다. 우리의 바램과 성령충만한 성도들의 바램이 전혀 반대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교회에 오래 다녔다고 안주하십니까? 우리의 바램이 달라졌습니까? 아직도 번영입니까? 우리는 바램은 단지 십자가의 사랑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 뿐 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단지 신랑의 사랑을 원하는 신부이어야 합니다. 신부의 심령으로 단장하십시오. 단지 혼인잔치의 신부의 의복은 신랑만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온유한 땅을 차지한 자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천국의 땅을 차지 합니다. 이 축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길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목사드림

'박충권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룩한 동행  (0) 2022.10.02
이단을 분별하는 기준  (0) 2022.10.01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0) 2022.09.29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0) 2022.09.28
모든 삶을 맡기십시오  (0) 2022.09.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