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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인내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1. 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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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음의 인내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인내하지 않으면 지켜지는 것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살아내기 위해서는 기도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순종은 인내로 이룹니다. 주를 향한 첫사랑으로 인내하며 늘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오직 믿음은 나를 사랑하사 모든 피를 다 흘려주신 그 처음 사랑 가운데서 이루어집니다. 그 십자가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길만이 천국의 길입니다. 작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지키며 주님을 배반하지 않은 빌라델피아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요삼 1:3

진리를 행하십시오. 지금 이대로 믿음이 없으면 주의 심판 아래 반드시 놓이게 됩니다. 진실로 지옥심판이 있습니다. 성경은 심판이 있다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이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신 것입니다.
지옥 심판을 두려워하셔야 합니다. 두렵고 떨리면 순종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믿음이 있는 자들은 지켜 행합니다. 유일하게 빌라델피아 교회가 칭찬을 받은 것은 지켜 행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지켜 행한다면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명수의 말씀을 무시하면 반드시 불순종의 댓가를 받습니다.

아담도 불순종하여 에덴에서 쫒겨났습니다. 우리들도 불순종하면 천국에서 쫒겨납니다. 이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은 믿음이 있고 회개가 있고 거듭남이 있습니다. 순종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함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배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좁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선한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보내셨다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실로 참 믿음의 선배들은 자기 자신은 버리고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하여 그의 방법대로만 살아냈던 믿음의 행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도 사도행전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반드시 십자가로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합니다. 반드시 날마다 시시각각 기도해야 가능합니다. 기도는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아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기도는 언제나 십자가로 나아가는 유일한 통로이어야 합니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딤전 1:19

믿음은 그리스도 착한 양심, 그리스도의 가난한 심령입니다. 거듭나면 사나 죽으나 예수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갑니다. 오직 주님만 원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기도를 드립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4:32

교회의 일이나 가정의 일이나 직장의 일이나 나라의 일이나 모든 것 주께 맡기면 감당이 됩니다. 맡기는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를 드리면 주께서 동행해주시며 모든 것을 맡아서 복되게 하십니다. 맡기면 분노가 사라집니다. 사람들과 관계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라 그리하며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하셨습니다. 작은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이웃이 부탁할 때 그냥 주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길이 반듯이 열립니다. 기도가 성취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자는 무엇을 해도 주님를 위해서 합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자는 반드시 자기 뜻대로 합니다. 그리하여 똑같이 베풀어도 천국의 복을 받는 자가 있고 넘어지는 자가 있습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에베소서 4:31

십자가 안에는 악독이 없습니다. 십자가는 용서이기 때문입니다. 악의가 없습니다. 십자가는 노하지 않고 맡기고 용납하고 죽도록 참아냅니다. 나를 위해 구멍뚫린 손을 내가 잡고 있는데 무슨 악을 토해내겠습니까?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남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을 절실히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축복입니다. 주는 것도 예배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예배입니다. 예배는 성찬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동하는 것이 예배중에 예배입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늘 살아있는 믿음으로 늘 예수님을 전하며 승리하시는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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