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예수그리스도의 경기 트랙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1. 10. 06:53

본문



제목 : 예수그리스도의 경기 트랙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디모데후서 2:5-6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해 놓으신 공정한 률을 따라 살기를 원해야 합니다. 공정한 경기를 하십시오. 흠이없고 순전한 길을 따라 달려가는 것이 공정한 룰입니다. 흠이 없고 순전한 분은 오직 우리의 영원한 신랑 예수그리스도 뿐이십니다.

올림픽 선수가 다른 트랙을 돌면 실격입니다. 인생의 올림픽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룰를 따라 달려가는 것입니다. 하라 하면 하십시오. 멈춰라 하시면 멈추십시오. 그리하여 순종의 관을 받으십시오. 이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아모스5:6

자녀의 아픔에 귀 기울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이 세상 거친 소음에도 자녀의 작은 울음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죠. 어느 순간에도 주님은 잠들지 않으시고 노심초사하시는 그 마음 우린 감당할 길 없습니다.

버거운 길 갈 때에도 주의 사랑을 의지하고 주와 하나 되어 산을 넘고 넘습니다. 삶의 의미는 주님으로 인함입니다. 아침이 기쁜 건 주님으로 인함입니다. 땀 흘릴 이유도 주님으로 인함입니다.

두 손 모으고 불러보는 그 이름! 온 마음을 모으고 불러보는 그 이름! 온전한 은혜의 그 이름 예수! 그 이름에 닻을 내립니다.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만을 기뻐하고 주께 감사드리며 쉬지않고 주의 동행하심을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새벽을 깨우는 것이 기쁨이어야 됩니다.

어찌 나를 위해 온몸이 찌기신 주님을 위해 새벽 예배를 드리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도 지셨는데 어찌 새벽에 일어나지 못 하겠습니까? 새벽 예배는 주님을 위해 드리는 최소한의 충성입니다.

하루를 주와 동행 하기를 소원하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기쁨이 됩니다. 오늘 주와 온전히 살면 내일도 주와 온전한 동행이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입니다. 주님을 기뻐하는 것은 성령충만의 증거가 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 전심으로 주를 기뻐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찾으십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린도전서 9:16

우리도 할 일이 있습니다. 거듭난 이들이 걸어갔던 길입니다. 어찌 하든지 가야할 순종의 길입니다. 부득불 할 일입니다. 누구나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화로다" 이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면 늘 바로 서기 위해 오로지 진짜 믿음을 구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부를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야 믿음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은 모두 예수그리스도만을 부르고 불러서 동행을 해야 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린도전서 9:27

진짜 믿음의 사람들은 이 마음이 있습니다. 버림을 당할까 봐 오늘도 그저 주여 오시옵소서 오셔서 저를 온전케 하옵소서. 저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를 살려주옵소서 이 기도를 드립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디모데후서 4:7

이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우리가 구할 것은 오직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감동으로 오직 주님 만을 기뻐하며 예수그리스도의 경기 트랙을 온전히 달릴 수가 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쳐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이 믿음이요 구원입니다. 행함이 있어야 산 자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선한 싸움은 말씀대로 살아내기 위한 몸 부림입니다.

그 길을 온전히 달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박충권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전한 예배  (0) 2022.11.12
날마다 순간마다  (0) 2022.11.11
선함을 입으면 복이 있습니다  (0) 2022.11.09
믿음의 인내  (0) 2022.11.08
오늘도 우리의 선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0) 2022.11.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