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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순간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1. 1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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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날마다 순간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로새서 1:20  

십자가의 사랑은 믿음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우리도 그 사랑에 붙잡힌 바 되어야만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가십시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오십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 뛰어 넘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누구든지 날마다 순간마다 주를 부르십시오. 믿음이 시작됩니다. 축복이 시작됩니다. 지금은 누구나 십자가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주를 부르는 자는 반드시 살아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행2 :21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우리의 소원이 기도가 됩니다. 우리의 바램이, 우리의 갈급함이 기도가 됩니다. 우리는 오직 주의 이름, 예수그리스도만을 부릅니다.

우리는 오직 십자가의 사랑만 보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모두가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되어 주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땅의 부모들도 할 수만 있다면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하물며 아들까지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께서 우리와 사시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소원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과 화평하면 모든 것이 다 온전하여 집니다. 모든 능력과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오셔서 함께 하시므로 모든 일에 온전할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문을 열고 나아가면 그 사랑의 오솔길이 나옵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처절하게 죽음의 고통과 싸우신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사랑이 보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1-2

이제 그 문, 사랑의 좁은 문을 열고 구원의 좁은 길을 우리 모두가 갈 수가 있습니다. 그 길은 사랑의 한 길. 그 길은 생명의 구원으로 가는 오직 한 길. 그 사랑의 오솔길로 가십시오.

그 길 가다 보면 곳곳에 옹달샘이 있어 목을 축이며 주님과 함께 구원의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주의 못 자국난 손을 잡고 기쁨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길 만이 희망이요 이 길 만이 참 복입니다. 모두 각자 계신 곳에서 골방에 문을 잠그고 기도하고 말씀보고 십자가로 기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빛이 오셔야 빛을 발할 수가 있습니다. 빛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행할 때 빛을 발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산 자가 됩니다. 비판과 비방을 긍휼함으로 덮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께 구원이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아버지로 오십니다. 깨달아 알면 복이 옵니다. 전심으로 소원하면 기도가 됩니다. 이 땅에 온 보람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온전케되는 것입니다.

이 소원으로 날마다 순간마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기쁨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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