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실제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23. 06:10

본문



제목 :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실제합니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4:2,1-19

온 땅이 온유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온유는 예수그리스도의 긍휼함이요 살과 피입니다. 오직 우리를 살리시겠다는 사랑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포기하지 않으시는 첫 사랑입니다. 태초부터 부터 계시는 생명의 첫사랑이십니다. 천국 문을 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우리도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 사도바울처럼 우리들 몸에도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소원이 있게 하옵소서. 온전히 예수그리스도만 영접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들을 영접하지 않도록 십자가의 보혈로 마음을 고치소서. 우리들의 마음은 병이 들었습니다. 고치소서.

정결한 다섯 처녀가 가진 등잔의 기름이, 그 첫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온유의 첫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지옥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마태복음 13:47-50

천국이 있듯이 반드시 불 못의 심판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을 부인하는 자들은 반드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습니다. 판단하는 사람들의 집이 이미 지옥과 같습니다. 부인할 것은 우리 자신 밖에 없습니다.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에 아멘 하며 따라가는 흰 옷입은 새 사람만 새 노래의 새 언약의 축복을 받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신약입니다. 새 포도주가 축복의 신약이요 새로운 약속입니다. 반드시 새 아담, 이제는 순종을 이룬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거듭나는 것은 십자가의 피조물이 되어 피와 살을 온전히 전하는 자들입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은 세상성공을 생명처럼 소망합니다. 성공에 마음을 다하고 성공에 목숨을 다하고 성공에 뜻을 다하여 자기를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찌 세상을 목말라 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온전히 찬양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피와 살을 전하는 것만 성찬식이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이며 성령강림절이요 제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성도가 됩니다. 지금도 성령강림절이 되어야 믿음입니다.

외로움과 그리움에
근원이 있다는 전설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그 옛날 옛적에 살았던 곳
그 곳이 있답니다.

아련한 기억 속에 어머니 품 속같은
안락한 그리움, 그 향수의 근원

본래의 고향이지요
우리는 그곳을 본능적으로
그리워한답니다.

처음 사랑이 샘 솟는 곳
우리는 늘 그 곳을 찾습니다.

그 그리움, 진정한 사랑,
하늘에서만 내린답니다.

그리움의 뿌리를 찾아
본래의 어머니를 찾아
우리는 이리저리 헤매이며
살아갑니다.

그 사랑을 찾아서
외로움과 그리움의 근원으로
우리는 오늘도 달려갑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3:9

주님의 의로운 손을 잡으면 우리도 의롭습니다. 주님의 손은 따스합니다. 모든 설움이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모든 고난도 주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우리는 주의 뜻을 받아 원수까지라도 반드시 사랑해야 합니다.

해악을 끼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고 용서하며 나아가는 거룩한 양심을 회복하라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하심을 배우라하십니다. 우리는 주와 함께 사랑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 입니다. 우리는 사랑만 하다 죽으면 됩니다. 우리는 죽으나 사나 주의 사람입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오늘도 주의 말씀대로 살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추위에서도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살핌이 있습니다. 우리들도 회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로 회심을 이루는 길만이 심판을 면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복된 인생이 반드시 되셔야만 됩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길에 동참하시어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길 진정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라 말씀하셨습니다. 주와 함께 모으는 자로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오직 주와 함께 나아갑시다. 우리가 나서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베푸십니다. 날마다 시시각각 주를 기뻐하십시오. 오직 주를 기뻐하면 우리도 기쁩니다. 성령께서 오신 증거는 오직 주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자들을 보십시오. 그들 스스로 주님을 위해 다 버리고 주께서 원하시는 복음만을 전하며 생명으로 살았습니다. 그리스도를 기뻐하면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뻐함으로 복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