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주님과 함께 가는 길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25. 05:55

본문




제목 : 주님과 함께 가는 길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태복음 10:31-33

주님과 함께 가는 길. 주님를 위하여 가는 길, 늘 소망으로 풍성히 채우시며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삶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하며 나아갑니다. 이 사랑의 오솔길을 걸으십시오. 이 길만이 물 댄 동산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곧 심판의 주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며 주의 나라와 의를 행하며 쉬지 않는 기도속에 영원한 기업이 가정과 이웃과 교회 위에 영원할 것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늘 동행하시며 주의 자녀로 온전케만 하옵소서!! 우리가 먼저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시인하는 믿음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예수님만을 나타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한다는 것은 말씀에 역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배도 등한이 여기고 기도도 대충하고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삶이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는 삶입니다. 너희가 먼저 주라 하십니다. 너희가 먼저 자비로운 자가 되어라하십니다. 너희가 먼저 용서하라하십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심는대로 거둔다하십니다. 세상으로 심지말고 오직 선함을 심으십시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심고 긍휼을 심으세요 긍휼을 받습니다. 화를 내면 화로 돌아오고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돌아옵니다. 먼저 내어주십시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십니다. 이것이 축복의 법칙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먼저 말씀대로 행하라는 뜻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구하라는 뜻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이미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다 주셨으니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주님만을 위해 주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십시오. 진실로 축복의 사람이 반드시 됩니다.

우리는 실수 속에서 살아가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이 필요하나 봅니다. 큰 실수 작은 실수로 가족과 이웃에 아픔을 주고 또 받고 살아갑니다. 사랑이 부족해서 용서할 수 없고 미움이 커서 사랑할 수 없고 우리 가슴으로는 모든 것이 벅차고 응어리만 될 뿐입니다.

하늘의 사랑을 빌려와야 합니다. 그의 나라의 법은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절망도, 실수도, 죄도 없습니다. 그의 사랑의 빚진 자 되어 마음대로 용서하며 평안의 굴레를 맬 수가 있습니다.

하늘의 넓은 마음을 소유할 수가 있습니다. 오직 그의 빛을 소유함으로 축복의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가는 길. 주님를 위하여 가는 길. 늘 소망으로 풍성히 채우시며 주로 가는 삶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을 기다리며 주의 나라와 의를 행하며 쉬지 않는 기도 속에 영원한 기업이 우리들의 가정과 이웃과 교회 위에 영원할 것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면 가능합니다. 우리가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손을 잡아야 가능합니다. 먼저 기도가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사도행전19:20

내가 변하면 한국교회가 변합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와 온전한 연합을 이루면 가족이 변하고 이웃이 변하고 교회가 온전해집니다. 주의 말씀은 우리를 진실하게 하시고 살아있게 하십니다. 말씀의 핵심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오직 그 안에 믿음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생명을 찾아야 합니다. 이 땅에 그대로 있으면 사망 임을 깨닫고 생명을 걸고 살려달라고 기도드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여 이 땅에 회개할 기회를 주시옵소서. 이 세상이 이미 사망가운데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이 땅이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이 심판된다는 것을 몸서리치게 깨닫게 하옵소서. 깨닫는 만큼만 온전해집니다. 내 마음이 온전해져야 하나님께서 오십니다. 정말 온전한 믿음이 아니면 큰 일입니다.

주와 진실한 관계가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신랑과 신부의 관계가 되어야만 합니다. 주님는 우리가 전부입니다. 우리도 주님이 전부이어야 신부가 됩니다. 일부분으로는 아무것도 온전케 할수 없지 않겠습니까?

전심이 아니면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실 수가 없습니다. 약간의 은혜 받은 것 가지고는 주를 위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십자가의 문을 반드시 열고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주와 함께 먹고 마시면  우리도 전심으로 주만을 사랑케 됩니다.

거룩한 신부가 됩니다. 말로만 하는 예수영접이 아니고 평생을 통하여 자원함으로 주를 기뻐하며 주를 모시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비로소 주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비로소 주의 기쁨이 시작된 것입니다. 비로소 생명의 길을 바울처럼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 사랑하면 가능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예수님을 두드리고 찾고 구해야 복이 옵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을 만한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오직 복이 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진실로 가능합니다. 이 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