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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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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베드로후서3:11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물어보십니다.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로 살아라 하십니다. 나를 믿지 아니한 것이 죄니라 하셨습니다. 진실로 믿고 순종하십시오.

거룩한 행실을 가지십시오. 거룩한 행실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께서 동행해주시면 우리도 할 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세상과 구별이 되어야만 합니다. 부르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살아내야 구원이 온전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십자가에 붙잡힌 바 된 사도바울처럼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해야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살면서 무슨 복이 있겠습니까?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셨습니다. 순종하십시오. 영과 진리는 진정한 성령충만입니다. 오직 예수께 올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세상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하십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 이는 일만 악의 뿌리라 하시고 족한 줄 알라 하십니다. 탐심과 교만의 세상을 반드시 떨쳐내야 성령의 법을 지켜고 복의 사람이 됩니다.

주님을 배반하지 않게 됩니다. 천국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탐심과 교만을 떨쳐내는 것이 요원한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진실로 받아 드리면 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받아드리면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4:16

사도 바울께서는 늘 주님과 동행하며 구원의 길을 온전케했습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를 본 받아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이 보여주고 전해준 말씀으로 살아냈습니다. 사도들을 본 받는 합당한 생활을 한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립보서 1:27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고전4:12-13

사도 바울께서는 전심으로 주님만을 사랑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나아갔습니다. 엄청한 고난가운데에서도 흔들이지 않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하여 살아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믿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뻐하는 자는 분별이 되고 자원함으로 오직 예수께 올인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왕이라고 외칩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영광받아서는 않됩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해서 사시면 구원이 온전해집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부르십시오. 부르시면 오십니다. 우리는 주와 함께 주의 말씀을 지켜가면 됩니다. 우리 스스로는 절망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오순절 성령 강림절이 되면 우리에게도 생명의 성령의 법이 들어옵니다. 그때 우리도 살아납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 13

우리의 꿈은 오직 생명의 꿈입니다. 오직 새 노래를 부릅시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노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노래를 기뻐하십니다. 우리 모두 십자가 앞에 진실하십시다. 진실하면 십자가의 절규가 들려옵니다. 고난 가운데 있을수록 잘 들립니다.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세상으로 살던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새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서 주와 함께 전진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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