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결국

제목 : 믿음의 결국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로새서3:2

오직 우리가 생각하고 따라갈 것은 십자가 뿐이 없습니다. 십자가 있으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먼저 말씀을 날마다 주시고 말씀대로 행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믿음은 이 땅에서 살고 죽는 것보다 절실합니다.

온전한 믿음이 아니면 지옥의 형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듯이 사탄도 있고 사탄이 형벌당할 지옥도 있습니다. 천국 갈 준비는 하시고 사셔야 합니다. 천국아니면 갈 곳은 지옥 뿐입니다. 지금은 회개할 시간입니다.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주께 충성을 다함으로 살아서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가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복은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복입니다. 천국까지 온전히 돌보아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 복은 반드시 십자가의 사랑을 체험하여야 가능합니다. 나를 위하여 죽어주신 주님의 사랑하심과 탄식하심을 느낄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바로 주를 위해서 살아지며 말씀을 지키는 능력이 발휘됩니다. 생생히 살아서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생명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 3:5-6.

사탄의 무기는 탐심을 부추기고 십자가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도록 막는 것에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셔야만 합니다. 탐심을 이기는 길은 십자가 뿐이 없습니다. 그것은 주를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셔서 지금도 우리를 목놓아 부르시는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살리십니다.

에베소교회 신실한 자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약 30년이 지나서 요한계시록 2장에 에베소 성도들은 처음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그 사랑 있으면 믿음이 온전해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길로만 달려가십시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한일서 5:22,1-21

온전함을 소원하면 생명으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소원하는 것으로 믿음과 저주로 나뉘어집니다. 믿음은 마음을 다 하여 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의 성공에 마음을 다 하면 가장 큰 환난 안에 나 스스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면 생명으로 탄생 됩니다. 오늘도 세상 이 어떠하든지 주의 죽으심을 땅 끝까지 전하리라 결단이 있으면 됩니다. 반드시 이 새 노래를 배워야 합니다. 새 노래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새 노래는 제자들의 삶입니다.

성령께서 오셔야만 가능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참 예배자가 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은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오늘도 지키고자 주를 부르는 삶의 노래가 있습니다. 흰옷 입은 무리들이 부르는 온전한 행실의 노래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1-8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5:15

믿음은 결국은 우리를 살리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만을 붙잡고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그러지 못 한 사람들은 이 땅을 붙잡고 놓지 못하여 결국 심판을 당합니다. 내가 잘 못 살았다는 것을 지금 아셔야만 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몌수의 신부로 돌이킬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아셔야만 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시면 우리도 축복의 새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이 축복을 풍성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