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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멈춰지면 믿음도 멈추어집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2. 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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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도가 멈춰지면 믿음도 멈추어집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마가복음 12:30

어찌하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기도가 멈추면 믿음도 멈춥니다. 마음을 다할 때 신앙이라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우리 자신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전부이어야 비로소 신앙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보다는 우리 자신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우리는 무엇이든지 복을 받을 만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랑을 받고 싶으면 먼저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받고 싶은 만큼 먼저 베푸십시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예수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 사랑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직도 말씀으로 가르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주님께서 오십니다. 온전하신 말씀을 예수께로부터 날마다 공급받아야 기쁨이 옵니다. 우리 자신을 날마다 가르쳐야 성령께서 오십니다.

주의 나라 새 하늘의 기쁨
드넓은 초원이 펼쳐집니다.

가슴 속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소리
인내하라.

아직도 이룬 것 하나 없고
그저 가야 할 푯대를 향해 달려갑니다.

여린 꽃망울이 겨울 추위에
상처입고 아파할지라도
입 악물고 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천대 일의 바늘 귀를 뚫고라도
가야 하는 그곳.

사랑만이 존재하는 시온의 성산
나는 오늘도 그곳을 향하여
두 팔을 듭니다.

사랑을 창조하신 주님의 뜻대로.

주님와 함께 할때 하나님께서 오셔서 은혜와 평강으로 살게하십니다. 새 부대가 되어봅시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나아갑시다. 오직 주를 부르는 자는 살아납니다. 날마다 시시각각 예수그리스도를 불러서 동행하는 분만 진짜 구원 받을 만한 믿음입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65:17

이미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높이 세우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새 포도주를 마시면 새 부대가 됩니다. 새 예루살렘이 되십시오. 이전 것이 생각나지 않으려면 살과 피를 진짜 기념 해야만 합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 어찌 잊으리오. 그 은혜의 빚 진 마음이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새 하늘과 새 땅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대로만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있습니다. 그들은 새 포도주를 담은 새 부대가 된 것입니다. 생명수 강가에 뿌리를 온전히 내리면 생명 나무가 되어 열매를 열 두달 맺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의 성도들은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이라 하지 아니하고 흩어져서 복음만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빌라델피아 교회 성도들처럼 살아냈습니다. 이들이 새 하늘과 새 땅의 사람들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4:1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벧후 3:11

이전 것은 지나가야만 됩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져야만 됩니다. 새 사람을 입으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회개하고 거듭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이전 것이 지나가면 우리도 거룩한 성전이 되고 비로소 찬양이 되고 제자가 되고 예배자가 됩니다. 마음을 다해서 기도드리고 나아가면 가능합니다. 반드시 새 피조물의 거듭난 사람이 되어야만 된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전부이고 모든 것이 되셔야만 합니다.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이서 1:7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두렵고 떨림으로 지금 그리스도를 불렀습니까? 늘 주를 부르는 것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기복을 부르지 말고 심판을 부르지 말고 생명을 소원하셔야 믿음입니다. 믿음은 정밀하고 정밀하며 좁고 좁습니다.

믿음은 지독하고 지독하게 그리스도로 보수여야 합니다. 좋고 좋은 것만 잡으셔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지금도 오순절 성령강림절로 우리에게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셔서 제자 삼기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땅을 위해 순종한 것이 아니요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그냥 순종했습니다.

순종이 생명을 낳습니다. 불순종은 불의한 자요 심판입니다. 주님께서 이땅에 진정한 십자가의 복이 임하시길 원하시며 간구하고 계십니다. 어찌하든지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기도가 멈추면 믿음도 멈추어집니다. 오직 주님만를 부릅시다. 그리하여 우리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나아갑시다.

축복의 신부들이 반드시 되어봅시다. 이 축복을 풍성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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