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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 모으는 자로 사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2. 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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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과 함께 모으는 자로 사십시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 5:44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고 믿음의 증거는 실천입니다. 내가 믿음이 있다고 하는 것은 말씀대로 살기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며 살아내고 있느냐 입니다. 있으면 믿음이 있고 구원도 있고 아니면 믿음도 없고 구원도 없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마태 7:19

반드시 거룩해야 됩니다. 거룩함이란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지키고자  날마다 시시각각 주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반드시 거룩하신 말씀을 다 지켜 행하여 단 한 사람 이라도 원수관계에 있지 않고 용납하고 용서하고 생명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죄가 없어 집니다. 지금 이 세상의 교회들은 사데교회입니다. 살았다하는 이름은 갖었으나 죽은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몇이 살아서 옷을 더럽히지 않고 흰 옷입고 다닙니다. 소수만이 살아서 진실로 주를 위해 좁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자들의 공통점은 예수그리스도을 진실로 자기 목숨 보다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물음에 답을 하실 수가 있으십니까? 주를 사랑하면 주님 만을 찾습니다. 주님 만을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존귀하게 여겨서 지키며 전하며 살아 갑니다.

온전하게 되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신랑 만을 죽도록 사랑하는 온전한 신부들만 성도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죽도록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도 신부의 반열에 속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찍혀 불에 던져지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요한복음 12:48

어찌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 다시 살아나셔서 함께 나아가자 하시는 예수님을 따르지 않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섬기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자는 구원의 관을 쓰게 됩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요 12:26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면 구원의 길이 온전합니다. 그렇지 않고 말씀안에 들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면 반드시 주의 말씀이 그들을 심판하신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임하지만 말씀도 모르고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하면 그 말씀으로 심판됩니다. 그러니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주를 섬기며 따라가는 것 외에 다른 살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 자신을  가르치는 것이 먼저입니다. 누가 우리들을 가르칠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기도가 쉬지 않아야 합니다.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쉬지 않고 구하여야 됩니다. 그러면 섬기는 마음과 따를 수있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십니다. 아버지에 집에 온 것입니다.

온전히 주를 위해, 주의 말씀대로 나아가는 것이 회개이며 거듭남이며 온전한 믿음입니다. 구원은 예수님께 온전한 충성이 있어야 하며 원수까지라도 반드시 사랑해야 가능합니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요12:36

빛의 아들들은 그 빛을 전합니다. 사도들께서 정치했습니까? 초대교회가 정치했습니까? 빛과 소금이 정치하는 것입니까? 정치는 섞어질 세상일 뿐입니다. 독립운동도 천국의 일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와의 독립운동으로 패망하여 백만명이상 죽고 약 1900년동안 나라도 없었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생명이 있을 때에 진실로 서로 사랑하며 주를 온전히 따르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봅시다.

살아있는 자들은 반드시 주와 함께 모으는 자입니다. 모으지 않는 자는 해치는 자라 하셨습니다. 주의 죽으심을 전하지 않는 자들은 해치는 자입니다. 떡과 포도주의 성찬식이 없는 자입니다. 십자가의 구경꾼으로 평생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제는 주님과 동행을 절실하게 구하시면 온전합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원수까지라도 온전히 사랑하는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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