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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3. 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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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회개는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5

회개는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순종의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사랑이 느껴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나를 온전케 하시기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전심으로 원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오늘도 십자가 안에서 생명을 이루게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가운데서 오늘 하루를 시작해서 열매맺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무엇이 복이 되는 지 진정으로 알고 지켜내면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죄는 불순종을 말합니다.

죄는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와 동행하시기를 원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자기의 방법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목적이 땅에 있으면 땅을 더럽히는 자요 복이 없는 자입니다. 내가 사는 목적이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온전합니다. 새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기름이 넘치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이미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십자가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됩니다. 사랑하면 복의 길을 찾아 끝까지 달려갑니다. 바로 보고 걸어야 합니다. 온전히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너희도 망한다 하십니다.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예수님의 말씀으로 충성되게 살아내야 주를 배반하지 않는 복의 삶이 됩니다.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눅13:27

악을 행하는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들를 말합니다. 진정으로 주를 기뻐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받을 생각도 없고 지킬 마음도 없습니다. 즉 진정성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천국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만 천국의 사람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태5:28

다른 여자나 남자를 보고 정욕이 불 일듯 일어나면 간음죄입니다. 부부의 성결함이 깨지면 간음죄입니다. 음행은 지옥심판입니다. 음행한 이유 없이 이혼하면 간음죄입니다. 배우자 부정만 이혼 사유가 되는 것입니다.

사별이나 배수자 부정 이외에 다른 이유로 이혼한 사람과 혼인 하여도 간음죄입니다. 죄중에 있다면 죄를 떨쳐버리고 성결한 옷으로 갈아 입으셔야 합니다. 간음죄는 지옥 불에 던져집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태5:2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마태5:32

오늘날 무분별하게 이혼을 합니다. 그러나 음행한 이유 외에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인 할 때는 반드시 이혼한 사유를 알아보고 사별이나 배우자 부정을 당한 사람들과만 혼인해야 간음죄를 피할 수가 있습니다.

음행한 사람과 혼인하는 것도 간음죄입니다. 성격차이나 고부갈등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이혼한 사람들이 재혼하면 간음죄에 해당한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마태19:9

이혼은 사별과 음행 일 때만 허락하십니다. 그외는 금지입니다. 말씀을 어기는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던져진다 하십니다.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그 누가 자유롭겠습니까? 기도하시며 회개합시다. 죄를 떨쳐버립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다 아십니다. 주를 진정으로 원하는 지 아닌지 보고 계십니다. 진정으로 예수님만을 기뻐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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