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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찢기심에 감격하면 지금 모든 것이 바뀝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5. 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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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의 찢기심에 감격하면 지금 모든 것이 바뀝니다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21:13

이 땅을 떠나기 전에 신부로 단장합시다. 핍박과 설움이 찾아와도 인내하며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묵묵히 지셨습니다. 사도 바울께서도 자신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셨습니다.

제자들은 묵묵히 신랑의 사랑을 행했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세상을 부인해야 할 때입니다. 믿음은 말이 아니고 순종입니다. 진짜 믿으면 행합니다. 죽는 것이 축복임을 압니다. 원수까지 사랑 하려면 진짜 죽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찢기심에 감격하기만 하면 바뀝니다. 세상영광을 버립니다. 큰 차와 큰 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락한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환란은 탐심입니다. 로마교회에 환란은 황제를 숭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교회는 지옥을 선택하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선택하므로 순교하였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두가지 지옥 아니면 천국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고 나 잘되는 것을 선태할 것인지 나는 죽고 망하여도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대로 살 것을 선택할 것인지.  

부디 순종을 잡으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불순종은 완악한 마음입니다. 완악은 고집스럽게 악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복된 마음입니다. 처음행위는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나 때문에 구멍뚫인 손과 발을 간직한 마음이 처음 사랑입니다. 온전한 성찬식을 가진 자들이 진정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신부로 단장하길 원합니다. 주의 말씀에만 반응하길 원합니다. 픽박과 설움이 찾아와도 인내하며 담대하게 나아가는 믿음을 주옵소서.

날마다 아침을 깨워서 주를 부르시고 말씀대로 살기위해 기도하셔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하루 6번씩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십시오. 제자들의 사는 목적은 오직 복음과 구제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5  

전도자의 삶은 복이 있습니다. 주를 기뻐하며 그 기쁘신 사랑을 전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의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자는 아버지의 집에 온 것입니다. 복음의 신을 신고 나아가는 아들들이 된 것입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주님의 뜻을 받아 살아내면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진짜 복음을 전하십시오. 주님의 탄식하시는 마음이 들려와야 합니다. 탐심의 가짜 복음이 아니고 주를 위해 주의 방법으로 복을 얻는 진짜 복음을 증거하십시오.

말로 구원이 오지 않습니다. 말로 구원 받았다고 하면 구원이 있습니까? 말로 죄가 사해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하라하시는 말씀을 받아서 살아내는 것이 회개요 죄사함이요 구원입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욕을 욕으로 갚지 않아야 하는데 언제 그렇게 되겠습니까? 온유하게 태어났으면 좋으련만 우리는 아직도 온유하지 못합니다. 죄는 불순종입니다. 불순종은 행하지 않는 완악한 마음입니다. 불순종은 말만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불순종은 심판입니다.

불순종은 완악한 마음입니다. 완악은 고집스럽게 악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복된 마음입니다. 불순종은 대홍수 심판이요,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이요, 애굽의 심판이요, 광야 40년의 심판이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심판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천국이 아니요 지옥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이 땅을 하직하기 전에 돌이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처음 행위은 예수그리스도의 처음 사랑을 온전히 기념하는 것입니다.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말만으로는 받을 복이 없습니다. 받을 보물을 캐어내야 합니다. 보물인줄 알면 캐러갑니다. 행하는 믿음이 되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보물이 뭔지 몰라 아직도 세상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축복의 온전한 복음을 가져서 가족에게, 이웃에게 주의 사랑하심을 전하는 복 있는 자녀들이 다 되셔야만 됩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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