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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부가 되신 예수그리스도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0. 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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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전부가 되신 예수그리스도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데살로니가전서 2:9

주님께서 사도바울를 믿는 자들의 사도로 주셨습니다. 약 32년동안 사역을 하며 끝내는 목숨까지도 복음을 위해 내어주었습니다. 우리도 온전해야 합니다. 구원은 다 이룬 성도들이 받습니다.

그런데 그 곳으로 찾아가는 자들이 적어서 좁은 길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반석 위에 길입니다. 우리가 한 발만 온전히 내딛어도 요단강이 갈라지듯이 예수그리스도의 길이 열립니다.

넓은 길은 우리 모두의 수치입니다. 우리 모두의 탐심과 교만 때문에 가지 못하고 말로만 회개하고 말로만 영접했고 말로만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가지 못합니다. 진짜 영접한 이들은 날마다 시시각각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눈만 뜨면 예수 그리스도가 생각이 나야 믿음이 있는 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믿었으면 살아나야 되는데 아직도 살아나지 못 한 것은 우리들의 기도가 아직도 세상의 것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주님을 위해, 복음을 위해 목숨을 잃은 자가 찾는 것입니다.

사도바울 처럼 철저하게 회개해야 구원의 길이 보입니다. 사도바울은 진실로 생명으로 살아냈습니다. 거듭남의 표본이 사도바울입니다. 사도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얻은 것이 아니다고 하고, 한 일은 뒤로하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고만 합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구약시대에도 나 대신 양이 죽었으므로 죄가 없다고 하고 교만으로 살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가 없다하고 의인이 다 된 것처럼 살아갑니다.

구원 받는 자들은 자기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하고 그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달려만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목숨까지 다 주고 천국으로 갔습니다. 사도바울께서는 밤낮으로 일하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십자가의 피와 살이 어찌 기복종교가 되겠습니까?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저는 이 말씀에서 은혜를 풍성히 받습니다. 복음 전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십자가입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믿음은 천국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구원과 심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 형통으로 사셨습니까? 사도들께서 세상형통으로 살으셨습니까?

사도바울께서는 결혼도 하지 않고 세상 복을 뒤로 하고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만 사셨고 끝내는 목숨까지도 다 주고 떠났습니다. 온전한 믿음의 선배들도 그 길을 따라 살아냈습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면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디도서3:10-11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들의 절대적인 소망입니다. 우리도 그 사랑으로 살아내셔야 구원이 있습니다. 이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원수까지 사랑해야 비로소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자는 반드시 구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만 하는 사람은 아직 복음도 없고 사랑도 없습니다. 아직도 믿음이 없는 이유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것을 전하는 자들은 다 이단에 속한 것입니다. 우리의 스승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입니다. 이것 외에 다른 것을 전하는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거짓 목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더욱 조심하여 찾아가지 아니하고 아무거나 분별치 못하고 먹고 마시면 더럽고 가증한 것을 먹어서 살아나지 못 합니다. 특히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는 자들이 한국교회에 정말 많습니다. 누룩을 조심하셔야 삽니다. 구원은 함부로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3:8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3:10

온전한 믿음을 소유한 빌라델피아 성도들도 지금 구원이 있다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이 좋은 서머나교회 성도들도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하셨습니다.

에베소교회는 62년에는 구원이 있다고 했지만 95년에는 무서운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아름다운 열매 맺지 못한 나무 마다 불에 던지운다 하셨고, 사랑을 행하는 믿음 만이 살아있는 믿음이라 하셨고, 산 자의 하나님이라 하셨고 거듭난 자라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있다 하셨고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셨는데 누가 감히 구원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심판자 이신데 누가 감히 심판자 되어 구원 받았다고 말을 합니까? 당신이 구원을 받았다면 사도바울처럼 살고 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마지막 순교하기 직전에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는 나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산 자는 자기 자신을 죄인이라합니다. 그러나 살지 못한 자는 분별을 할 수가 없으므로 자기자신을 의롭다고 합니다. 구원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 안에 구원이 진실로 있다면 날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부르지도 않으면서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한번 온전히 모신 사람은 절대로 배신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배신한 사람들은 한번도 온전히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전하는 것은 다 이단입니다. 구원의 길은 십자가의 회개로만 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십자가로 회개하면 생명의 길을 주님과 함께 잘 가고 있는 것이고, 십자가가 없으면 죽은 채로 그냥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없는 예수그리스도가 없듯이 십자가가 없으면 천국도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없으면 천국도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로 시작하여 십자가로 끝이 나야지 생명있는 삶입니다. 생명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생명을 전하지 않으면 다 이단입니다. 더욱 조심하여 먹고 마셔야 살아날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구멍 뚤린 주님의 손을 더욱 아프게 하는 짓이 됩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셔야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 딸로 삼아 주십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만 전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도 스승이신 사도바울처럼 살아내야 합니다. 이 생명의 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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