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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의 소원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0. 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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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4  

구원을 받을 만한 온전한 믿음을 주옵소서. 늘 순종의 좁은 길로만 다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만방에 전해져서 모두 다 살게하옵소서.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세상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것은 절망이며 고독이며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륜을 이루게하옵소서. 믿음의 마땅한 길을 온전히 걷게 하옵소서. 우리가 걸어야 할 마땅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길입니다.

아직도 하나님보다 먼저 사람이 보입니까? 아직도 하나님보다는 나의 사정과 입장이 먼저입니까? 아직도 하나님보다는 사람의 전통과 관계가 더 먼저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고 싶은 마음을 얻는 것이 거듭남입니다. 여러분은 큰 집보다, 큰 차보다, 세상 편안함보다 예수님이 더 좋습니까?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께 모든 마음을 송두리째 드리는 것입니다. 삶을 예수그리스도께 드리시고 맡기십시오.

구원은 회개로옵니다. 결국 다시 예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고 싶은 자들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되는 소원을 우리 모두에게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도와 합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실로 삽니다. 오직 진리로 거룩하여 집니다. 우리의 스승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입니다. 다른 것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이미 죽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산다고 하며 분별치 못하게 먹고 마시면 주가 스승되지 못하여 어둠이 스승이 되어 어그러진 길을 가고 맙니다. 우리의 마음이 문제이며 우리의 생각이 문제입니다. 내가 늘 바라보고 소원하고 이루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곰곰히 따져봐야 합니다.

저는 언제 부턴가 하나님 없이는 단 한 시간도 보내기 힘든 사람이 되어갔습니다. 눈만 뜨면 하나님이 먼저 생각났고 잠이 부족하지만 기쁘게 새벽을 깨웠습니다.

주님이 모든 것을 다하여 사랑해 주셨듯이 부족하지만 저도 주님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달리길 원했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깜깜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길 원했고 그냥 가라하시는 대로 그냥 걸어갔습니다.

망하는 것이 죽기보다 두렵고 주님을 따라가기가 힘에 겨웠지만 여전히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대로 그냥 갔습니다. 저는 살 집이 없어도 교회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자금을 쏟아 부었습니다.
  
승리하는 법을 주님께 배우며 세상 속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정말 기쁜 일이었습니다. 남들은 노후 대비를 한다지만 저는 예수그리스도께 올인하는 것이 더 급한 일이었습니다. 노후대비는 천국에 하는 것이 옳은 일이었습니다.

죽어도 말씀대로 행해야 되는 동행의 길에서 날마다 결단 또 결단하며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승리의 비결임을 알았습니다. 오직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비결임을 알았습니다.

주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삶을 살아도 항상 은혜가 쏟아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시각각 주님을 위한 결단을 할 때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며 동행해주셨습니다. 늘 온전한 회개를 생명처럼 생각하며
죄를 지을 때마다 마음을 찢으며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

조금씩 죄에서 멀어지는 법을 배우며 이렇게 사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축복인가! 십자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가지 지켜주신 주님! 주님만 생각하면 감사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기도할 때도, 찬양 할 때도, 감사의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이제는 죽어도 생명의 은인 이신 주님을 배반하지 않으며 주님의 명령대로, 말씀대로, 가자하시면 가고 멈춰라 하시면 멈춰야지 그래! 주님을 사랑해, 정말로 사랑한다. 이제는 모든 것 그 분이 원하시는 것만 하고 싶다. 주의 명령을 준행하며 살고 싶다.

그분이 그토록 원하시는 영혼 구원의 길 그 길을 가련다. 죽어가는 영혼을 차마 볼 수 없어 십자가를 지시고 끝내 승리하신 주님의 그 소원을 이루러 길을 떠나련다. 하나님의 나라로 길을 떠나련다.

믿음의 씨름에서 늘 승리해야 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비추어 나의 삶을 해부해 보는 것이 내 안에 죄를 보는 것입니다. 기도로만 가능합니다. 주님 만이 나를 압니다. 오직 나의 판단자는 주님 밖에 없습니다. 믿음은 내가 주를 무조건 기뻐할 때 온전해집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 없이는 아무것도 순종되어 지지 않습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디모데전서 4:16

어떠하든지 온전한 길, 시온으로 가는 오직 한 길을 잘 선택하여 잘 가십시오. 반드시 행함으로, 순종함으로 구원에 이릅니다. 세상에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자기 만을 위한 사망의 길과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생명 길이 있습니다. 회개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둘 중 무엇을 잡느냐에 따라서 생명과 사망이 결정됩니다. 은혜와 평강을 잡겠습니까? 세상의 복을 잡겠습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급해도 예수그리스도를 원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그래야 세상에서도 복을 받습니다.

늘 예수님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십시오. 늘 예수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점검하십시오. 이 마음 없이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찬양이 되며 그래야 주님이 내게 오시기 때문입니다.

모두 예수그리스도만을 늘 선택하여 오늘도 복되고 내일도 복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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