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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위한 삶은 가장 복되고 가장 아름답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1. 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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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을 위한 삶은 가장 복되고 가장 아릅답습니다.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요한계시록 2:3-4

예수님을 위한 삶은 가장 복되고 가장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이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처음 사랑이란 우리를 위한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잊지못해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빌라델피아교회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첫사랑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첫사랑은 오직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고통을 감수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첫사랑을 알지 못하고 잊어버린 바 되고 알려고 구하지도 않는 것을 책망하십니다.

사람이 그 사랑 없이는 주님을 위해 살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 사역을 하면서도 자기를 위해, 세상의 복을 받기 위해 열심을 낸다고 책망하십니다.

이 땅의 부부들도 서로의 사랑을 날마다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서로에게 기쁨이 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정한 사랑을 원하십니다. 진정으로 기뻐하며 찬양하는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리하여 영원히 함께 살자고 하십니다. 단지 주님은 그렇게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할 때 흰 옷이 입혀집니다. 주님께서 흰 옷을 입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순종의 잔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의로 교육이 되어지면 우리도 순종의 삶이 가능합니다. 쉬지 않고 기도를 드릴 수가 있어지며 사나 죽으나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구하며 주님과 함께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믿음의 인내가 있었고 열심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해야 합니다. 그의 갚을 수 없는 은혜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배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좁은 길로 달려나가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해 먼지라도 되어서 주의 기쁨이 되고자 합니다. 아버지 집에 종의 하나로 써 주옵서서! 이런 마음이 있으면 책망을 받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께서  2년 6개월 동안 가르쳤던 에베소 지역 성도들이 약 30년이 지난 95년 경에 책망을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에베소 교회의 열심도 없는 책망 투성이 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보내는 서신서가 있다면 책망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 확실합니다. 책망은 불 순종입니다. 불 신앙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회개할 기회를 공평하게 주십니다. 주님은 탄식하시는 마음으로 우리가 늘 십자가 앞에 나와서 생명 공급 받기를 바라십니다.

믿음의 생명은 십자가의 처음 사랑을 얻는 것입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 늘 깨어서 주님과 동행하기를 구하면 생명께서 오셔서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오직 주님만 생명이시며 주님만 깨끗하시며 의로 우시며 천국이 되십니다. 주님오시면 말씀이 깨달아집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고린도후서10:18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자는 스스로 높아진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멸망을 선택한 것이므로 속히 스스로 내려오셔야 합니다. 우리의 자유의지는 방탕이 아니요 온전하신 예수님의 손을 꼭 붙잡는 것입니다.

심는 것이 탐심이 아닙니다. 우리가 심는 것은 오직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심는 자는 복이 아니요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심는 것입니다. 아무거나 복이겠습니까? 온전하고자 하는 자들은 오늘도 그저 예수그리스도 우리의 만왕의 왕을 찾는 것 뿐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의 능력은 오직 순종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예수님처럼 오직 순종 뿐이여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믿음은 아브라함의 순종에서 그리스도로의 순종으로 완성을 이루었으니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순종의 권세를 가지십시오. 이것이 믿음의 힘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에 아멘하며 따라가는 것이 복 중에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자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하셨습니다. 신약의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셨고 아들께서 아버지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도 주셨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십자가의 사랑의 감동과 함께 우리에게 오십니다. 이것만이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되면 신약의 말씀으로 충만이 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하셨습니다. 거듭남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자기 부인이 이루어져서 비로소 자기 십자가를 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신부의 옷을 입고 십자가의 반지를 끼고 복음의 신발을 신고 좁은 길, 더욱 더 좁은 길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세상 길이 아닙니다. 탐심과 교만의 불화살을 성령의 법으로 소멸해야 가능합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만 두드리고 찾고 구하면 가능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바라리오. 오직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그저 담대하게 복음을 사수하고 전하는 것이 신랑에 대한 신부들의 사랑입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발하리오. 거듭난 자들은 오직 로마서를 가지고 로마로 달려갑니다. 사도바울처럼 조금이라도 오직 더 충성할 따릅니다. 보이지 않아도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오늘도 그저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손을 잡습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이 오시면 천국이 깨달아지고 오직 주의 기쁨이 되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목표가 되어집니다. 나의 전부가 되신 주여! 이땅의 구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이땅이 거룩한 영토 되길 소원합니다 이루어 주옵소서. 한반도 위에 십자가의 불 꽃이 피어나게 하옵소서.

긍휼함으로 덮으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덮으사 이땅의 가증한 죄들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 첫사랑에 감격하며 주님만을 기뻐하며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죽은 자가 아니고 산 자 되게만 하옵소서!

나무를 심는 자도 있고 그 나무에 쉼을 얻는 자도 있습니다. 남을 위한 삶은 아름답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삶은 가장 아름답습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하옵소서.

반드시 말씀에 순종을 이루어야 구원이 됩니다.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큰 일이 납니다. 불순종은 사망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십시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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