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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예수그리스도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1. 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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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예수그리스도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립보서1:20-21

우리의 간절한 소원이 무엇입니까? 우리도 살던지 죽던지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로 떠나셔야 합니다. 그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배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길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보내셨다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의 십자가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아들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지금은 십자가 시대입니다. 지금은 누구나 십자가로 하나님께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는 축복입니다.

죄사함의 축복이요 그리스도 사랑의 축복입니다. 성령 충만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성령 충만한 자입니다. 십자가의 감동 없이 절대 성령 충만되지 않습니다.

은사을 행한다고 성령 충만한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 근처도 가지 못한 믿음 가지고는 믿음이다 하지 못합니다.  회개된 자들은 거듭남의 행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원함으로 순종합니다.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4:17

우리 몸으로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길만을 걸으셔야 됩니다. 우리 몸으로 그리스도 몸에 상처를 입혀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분별하므로 반드시 생명있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사망에  있으면 절망 뿐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빛이 비치는 교회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제는 순종함으로 거룩한 성전이 됩시다.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립보서1:10-11

선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선한 일을 하십시오. 선한 일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일입니다. 늘 예배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며 구제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믿었으면 반드시 순종이 나타납니다. 회개는 말씀대로 사는 삶입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고전 15:2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음행을 피해야 하고 분노, 미움, 비방, 비판이 없어져야 합니다.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주여 오시어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를 계속 드리십시오.

말씀대로 살지 못한것이 발견될 때는 기도부터 하십시오. 비판이 생기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 늘 이 기도로 미움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늘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온전하게 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도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불순종 하고 있다면 무시무시한 지옥을 반드시 경험합니다. 반드시 말씀에 순종해야만 믿음입니다. 믿음 없는 자의 최후를 늘 생각하십시오. 진짜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그의 방법대로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배는 성찬 예배 뿐입니다. 사도행전의 역사가 예배입니다.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디모데전서 1:6-7

율법선생은 성경을 지식으로 받아서 지식으로만 전달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인본주의로 받아서 세상의 의를 들어내는 것입니다.

율법선생의 특징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진정 무엇 인줄 모릅니다. 늘 구약에서 살며 가르칠 때에도 십자가와 예수그리스도를 잘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은 다릅니다. 그의 머리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득하여 진정 그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진정 그는 교회입니다. 그의 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신화을 다 버려야 됩니다. 나의 나라, 나의 의를 버려야 됩니다. 세상의 허탄한 신화를 버려야 온전한 믿음이 옵니다.

그리하면 그리스도 말씀이 우리 마음으로 들어옵니다. 우리도 제자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져서 우리도 교회되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비로소 우리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진정으로 구하여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그리스도와 합한 자가 됩니다. 결국 제자가 됩니다. 십자가의 피와 살이 우리 가슴 속에도 있어서 십자가의 전달자가 비로소 됩니다.

반드시 다 이룬 자로 사셔야 합니다. 반드시 세상의 복의 문화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반드시 나를 위해 사는 것을 그만 멈춰야 합니다. 반드시 나의 나라, 나의 의는 버리고 그리스도의 나라, 그리스도의 의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삽니다. 그래야 진짜 복이 옵니다. 그래야 생명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반듯이 옵니다. 허탄한 생각을 버리십시오. 우리의 생각들은 탐심과 교만입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달려 가는 우리가 됩시다.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말을 들으라하십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서신서도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아들의 말을 따르라 하십니다. 복음을 진정으로 따릅시다. 반드시 진짜가 됩시다. 반드시 생명이 되어서 믿음의 본으로 세우신 사도행전 처럼만 살아갑시다.

그럼 우리도 제자가 되며 신부가 되며 성도가 됩니다. 이제는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 말씀에 충성된 자가 우리입니다. 아버지께서 예수그리스도로 이미 모든 것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손만 잡으면 살아 납니다.

믿음은 살리는 마음, 온유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 착한 양심, 그리스도의 가난한 심령이 복입니다. 이 풍성한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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