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3. 2. 05:52

본문



제목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언제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면 복이 있습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죽도록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오직 십자가에서만 흘러나옵니다. 그 사랑 받으십시오. 받으시면 구원이 온전합니다. 진실로 구하면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을 믿음이라합니다. 믿음이 있다고 한다면 아버지의 집에 반드시 거하여야 합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아들 딸들만 있습니다. 즉 순종이 있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주님만을 사랑하는 것이요 진실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오셔야 합니다. 늘 기도하면 오셔서 사랑을 행하게 하십니다. 기도가 쌓여야 가능합니다. 좋은 기도가 쌓여야 좋게되지 않겠습니까? 오직 십자가에 가야 생명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애타게 불렀던 기도 저축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 기도만 있으면 참으로 복되게 됩니다. 우리가 이대로 세상에 있으면서 믿음이 있다하면 거짓말하는 자가 됩니다. 지금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됩니다. 기도로만 찾아 갈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자는 십자가의 사랑의 증거를 가진 자입니다. 그리하여 주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증거하며 지켜 나아갑니다. 새벽을 깨우며 예배자로 나아갑니다. 사랑하면 새벽을 깨울 것입니다. 일어나십시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첫 사랑의 증거가 있으면 예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사랑하면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합니다. 예수님을 구하십시오 기쁨이 넘쳐납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과 함께 살 수가 있습니다. 모세도 못했던 것을 우리는 십자가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복음을 전하는 목적으로만 살아냅니다. 주의 좁은 생명길로 달려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이 고백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길은 생명의 길이요 복음의 신을 신고 주의 사랑을 증거하는 길입니다.

말씀을 지키며 인내하는 길입니다. 주를 배반하지 않는 길입니다. 생명의 길은 마음을 주께 다하고 주를 위하여 호흡하는 삶을 말합니다. 죽어도 주의 옳은 길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예배자들입니다.

이들은 세마포 옷을 입고 있고 그들의 입에는 새 노래가 있습니다. 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의 사람들입니다. 마땅히 지키고 따라야할 것이 예수그리스도 말씀 밖에 없음을 땅이 알고 하늘이 아는 것입니다.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셨습니다. 진실로 그 안에 있으면 온전합니다. 우리도 눈물을 흘리며 말을 해야 합니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빌3:18

지금도 개신교 안에 유대교같은 교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도 깨닫지 못합니다. 유대교는 심판 받을 종교일 뿐입니다. 늘 구약에서 지내면 유대교가 확실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면 반드시 사도바울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을 살 것입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께 사랑받으며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생명의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주의 사랑이 믿음이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주를 증거하는 것이 예배의 본질입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7

우리는 진실한 믿음의 눈을 떠야 합니다. 사도바울께서 구약의 선생이지만 구약으로 살았습니까? 세상 욕심의 눈을 가지면 폐망하게 됩니다. 바로 온전한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십자가의 증거입니다. 진실로 살과 피를 기념한다면 그 죽으심을 증거하는 예배자가 됩니다.

그 사랑의 증거를 가졌으면 이제는 전하며 지키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배자로 온전하십시오. 이 기쁨의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