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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신 그 사랑에 붙잡혀 사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1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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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기하지 않으신 그 사랑에 붙잡혀 사십시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누가복음 13:24-25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를 위해 사는 것이 믿음의 근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으셨고 피 한 방울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다 주셨으니 우리도 그렇게 사는 것이 믿음의 근본입니다. 좁은 문은 십자가에서 찾으십시오. 우리를 살리고 말겠다는 예수님의 절규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며 따라사는 자는 좁은 문을 열고 지금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좁은 문인 십자가를 통과하는 사람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사랑하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서 하늘의 기업으로 살아갑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의 통치입니다.

통치자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천국의 통치가 지금 우리에게도 이루어지고 있어야만 됩니다. 오직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무조건 따르면 순종의 관이 주어집니다. 순종의 관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한1서 2:5-6

하나님께서도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고 예수그리스도께서도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사도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삶은 언제나 행하는 길, 사는 길로 나아갑니다. 사람들을 좋게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좋게하는 역사로 나아갑니다.

살던지 죽던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로만 나아가면 하나님의 기쁨이 넘칩니다. 신약의 모든 말씀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닌 주의 은혜로 의롭게 된다는 말씀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안에서 마음의 변화를 받아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순종하며 충성하며 종으로 자원하게 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없는 노력은 구원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온전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것 뿐이란 사실입니다. 사실이 믿음입니다. 생생한 현실이 믿음입니다. 사나 죽으나 주님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 자유함입니다. 사도바울께서 돌에 맞아도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 마음이 참 자유, 참 평안입니다. 믿음은 참으로 온전해야 합니다. 지옥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계속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일 고난 주간이고, 매일 부활절, 매일 성령 강림절이 되어야만 매일 죽으심을 증거하는 성찬식의 예배가 됩니다. 죄를 먹고 마시면 구원은 없습니다. 죄는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죄는 상이 없는 것입니다. 죄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는 이웃에게 화를 내며 이웃을 비판하며 미련한 놈이라하며 시기하고 불쌍히 여기지 않는 마음과 행위입니다. 죄는 세상을 사랑하여 음란하고 간음하며 쾌락을 좋아하며 주를 온전히 기뻐하지 못한 것입니다. 마음 속이 깨끗해야 합니다. 죄는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않는 것이요, 믿는다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로새서 3:5-6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를 위해 사는 것이 믿음의 근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으셨고 피 한 방울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다 주셨으니 우리도 그렇게 합당하게 사는 것이 믿음의 근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첫사랑이 우리의 복의 원천입니다. 오직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그 사랑이 우리를 살립니다.

우리의 처지가 어떠하든지 주를 기뻐하고 주께 감사하며 쉬지않고 주를 찾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믿음의 기본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진리로 보혜사로 우리에게 오셔서 모든 것을 더하시며 온전하게 하십니다.

온전치 못하면 불순종의 아들들이 받는 진노를 받습니다. 온전치 못하면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의 아들로 살아가셔야 됩니다. 탐심을 멀리하고 그리스도를 온전히 받아드려서 주를 위해 살아가면 온전함이 있습니다.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3:8

나를 위해 살아가면 이런 것들이 나타납니다. 육의 가치로 살아가면 육만 보이고 하늘의 가치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불법을 행하게 되어 결국 불쌍하게 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을 때 육의 때를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3:12-14

우리는 반드시 온유의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온전합니다. 온전치 못하면 큰 일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사랑을 베풀면 우리도 제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평강은 오직 십자가의 사랑이며 그 안에서 말씀을 지켜내는데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첫 사랑 안에 있으면 반드시 살아납니다. 오직 의에 주리고 목말라서 주님만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늘 함께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오직 예수께 있으면 이미 팔 복을 소유한 것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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