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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믿고 행하는 이들이 복을 받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1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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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온전히 믿고 행하는 이들이 복을 받습니다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12

탐심에 치우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안녕과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자기 자신에게 치우치는 사람은 너무나 많다는 말씀입니다. 선을 행하십시오. 선을 행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이 선입니다. 선을 행하지 못하면 진정 구원은 없고 불순종만 남습니다. 사도행전의 모든 역사가 선이고 빌라델피아 교회의 행함이 선입니다. 그들은 작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지키고 배반하지 않았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빌라델피아교회를 복되다 하십니다. 주의 신실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를 진정 기념한 자들은 반드시 선한 일을 할 능력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축복이 됩니다. 오늘도 우리만을 찾으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봅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3-14

저도 하나님 잘 믿어서 그저 세상에서 편히 사는 것이 제일 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에 속임수 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믿으면 세상 복은 컷녕 천국의 복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셉과 다윗이 복받는 것을 알면 금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였습니다. 요셉은 목숨걸고 범죄하지 않았고 다윗은 목숨걸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골리앗과 싸웠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쳐 지켜내는 것입니다. 경외는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존경해야 합니까? 우리를 위험에서 건져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까? 기도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십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십자가로, 고난의 그 사랑에 붙잡혀 사시면 애굽 종살이 고난에서 벗어나, 홍해를 건너고 요단강도 건널 수가 있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온유의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어야만 됩니다. 온전히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유월절의 사랑이 우리를 지키시고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이 우리를 악에서 지켜주십니다. 광야에 있으면 죽습니다. 요단강을 건너십시오. 행하는 믿음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을 비로소 경외하는 아들 딸로 시내산에 하나님을 느끼고 십자가로 오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고 신부로 살아갑니다. 이제는 요셉보다 더 낳은 초대교회 성도로 살기를 자원하셔야 구원을 입습니다. 우리 몸에서도 사도행전의 향기가 피어 오릅니다. 생명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죽어 있어서 사망입니다. 이제 우리도 오로지 기도에 힘씀으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의 구멍 뚫린 손을 꼭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출애굽 한 지 한 달 반이 되는 3월 3일(유대력)에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백성들 앞에 강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최초로 모든 백성들 앞에 임재하심을 보이시는 거룩한 날입니다. 그리고 약 2천년 전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날입니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우는 날입니다.

우리도 이 거룩한 마음을 예수그리스도께 드림으로 성령 충만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온전한 마음에 온전한 축복이 반드시 임합니다. 이 축복 안에 온전한 살 길이 있습니다. 시내산에 십계명이 축복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새 언약이 축복입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19

믿음은 그저 하나님은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뿐입니다. 구원의 축복의 믿음은 가나안 땅으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순도 백퍼센트 따르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의 잔을 마시겠습니까?

오직 우리만을 사랑하신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복을 잡으면 반드시 복이 되어 주십니다. 오직 온전하신 한 분 예수그리스도! 주님을 부르면 참으로 복이 됩니다. 주님만을 전심으로 부르십시오. 우리에게 오시어 신부삼아 주시며 오늘도 함께 가자하십니다.

주의 은혜를 사모하면 주께서 은혜를 넘치게 부으십니다. 예수님을 소원하는 사람은 주의 신부입니다. 믿음은 말에 있지 않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데 있습니다. 나의 고난이 아무리 클지라도 주의 십자가가 먼저 보이면 복이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의 길이 우리들의 소원이면 참 잘하신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것을 잡은 것입니다. 복의 통로로 들어온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오시어 모든 것을 온전하게 지켜주십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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