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012.11.02 by 박충권 목사
[스크랩] 임의 옷자락 /시편 찬양12곡/예수의 날개를펴라1 중에서
2012.10.31 by 박충권 목사
[스크랩] 소원의 기도
2012.10.30 by 박충권 목사
[스크랩] 어디쯤 오고 있을까.
[스크랩] 마음의 기도
[스크랩] 소녀와 아저씨
[스크랩] 가을 사랑
[스크랩] 그대 앞에서 만큼은
아리랑 박충권 주가 오시는 길목에 봉선화를 심으리! 우리들의 한이 서린 봉선화를 당신께 드립니다. 충무공에게 백성을 사랑하게 하시고 거북선의 지혜를 주시어 우리 민족을 악에서 구원하였나이다. 그 사랑 뭐로 보답하리오. 유관순의 외침이 들리는 듯 3.1 피의 절규가 악에서 겨레를..
박충권 목사 2012. 11. 2. 14:06
임의 옷자락 박 충 권 위기가 기회를 부른다 임의 옷자락을 잡아라 어린나무의 심성을 갖고 교만을 떨어내며 겸손의 열매를 메고 임의 옷자락이 가득한 곳에 이르자 그 자락은 거룩의 길 그 자락은 사랑의 길 그 자락은 평안으로 가는 오직 한 길 옷자락이 우리 몸에 가득할 때 그곳은 황..
박충권 목사 2012. 10. 31. 12:04
소원의 기도/ 언약 영혼의 창이 눈물의 강수로 씻겨지고 기도의 입김으로 닦여져 세상이 볼 수 없는 것 보게 하시고 들을 수 없는 것 듣게 하여 주옵소서! 나아 갈 길 밝혀 주시고 주님의 뜻 받들게 하옵시고 주님나라 의를 이루게 하옵소서! 걸음마다 동행하시고 행로에 지쳐 넘어질 때 ..
믿음의 시와글 2012. 10. 30. 13:57
어디쯤 오고 있을까. / 수 노 아 내게 하는 소리리라. 기달리라는 그 말을 언젠가 찾으리라.는 그말 설마 설마 하며 믿지 않고 가볍게 넘기고 말았었는데 어디쯤 오고 있을까 저 먼곳에 있는듯 하여도 돌아보면 금새 눈앞에 보인 흰 구름처럼 금방 올까. 낙엽 떨어뜨린 바람처럼 한달음에 ..
수노아 영상 2012. 10. 30. 11:04
수노아 영상글 쓸때 마음의 기도/수노아 매일 입술로 내뿜는 나의 작은 언어들이 누군가에게 위로되는 말이 되게하소서 꽃이 향기를 내어뿜고 달은 그빛을 내어 뿜듯이 제 마음은 이웃을 향햐여 주의 사랑향기 뿜게하소서 세상 풍조따라 빠르게만 흘러가는 모든 시간 안에서 가슴속 주님..
수노아 영상 2012. 10. 30. 11:01
소녀와 아저씨/ 수노아 어린 한 소녀가 어느날 조개케로 친구들과 양푼들고 먼 바다로 향했답니다. 들뜬 마음에 많이 케려고 좀 깊은 곳 들어가 한참만에 주위 둘러보니 아무도 안보이고 불어난 강물 눈앞에 출렁거리더니 소녀를 휩쓸었습니다. 깊은 바다로 떠내려 가면서 죽음이 뭔지 ..
가을 사랑/ 수노아 당신과 만났던 그해처럼 한발 한발 길을 걸으니 이 가을도 설레임으로 내안에 가득 안겨옵니다. 멀잖아 이 계절도 바람타고 떠나갈 테지만 우리 사랑 아름답고 곱게 엮어주던 계절이 좋습니다. 그대가 내곁에 있으므로 알록 달록 곱게 물든 수많은 낙엽들 처럼 우리 처..
수노아 영상 2012. 10. 30. 11:00
그대 앞에서 만큼은/ 수노아 늘 처음처럼 알콩 달콩 살아가는 우리 모습이 시기하고 질투하는 남들눈에 밉게 보여도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그대에게 만큼은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따뜻한 정많은 여인으로 비춰진다면 말이지요. 내 모든 모습들이 활짝핀 완연한 꽃처럼 곱고 예쁘진 않다..
수노아 영상 2012. 10. 3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