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슬픈 독백
2009.07.30 by 박충권 목사
[스크랩] 바다에서 온 편지
[스크랩] 초록빛 바람의 향기
슬픈 독백 / 안 성란 어둠이 내린 땅 별도 달도 없는 하늘에 긴 한숨을 뱉어 버리니 두근거리는 가슴이 슬픔에 울먹이고 아무 말도 못한 체 한마디 변명도 하지 못한 체 당신만 바라보는 슬픈 눈망울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잃어버린 언어 사랑의 주소를 기억하려 해도 부치지 못하는 편지만 써 놓을 뿐..
수노아 영상 2009. 7. 30. 21:11
바다에서 온 편지 / 안 성란 왠지 모를 슬픔으로 표현할 수 없는 쓸쓸함으로 갈곳도 없이 온 종일 걸었어. 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너와 함께 바라보던 바다를 그려 보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 나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어준 너. 나에게 꿈을 심어 주고 희망의 색으로 옷을 갈..
수노아 영상 2009. 7. 30. 21:06
초록빛 바람의 향기 / 안 성란 흩어진 머리카락 말끔히 틀어 올리고 초록빛 싱그러운 바람을 반기는 기쁨이 있는 아침의 노래는 새들의 합창소리로 또 하루라는 문을 활짝 열고 당신이 있는 하루를 만들어 놓았어요. 헤이즐넛 커피 향보다 더 좋은 사랑의 향기로 세상이란 창을 열고 하늘을 두 팔로 안..
수노아 영상 2009. 7. 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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