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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안하다

아름다운 글

by 박충권 목사 2010. 7. 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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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관계 속에 한.미 군사훈련 불안하다/박충권

 

 

 

대화와 인내가 인간 관계에서도 필수이다

상대가 한 대 때렸다고

한 번 만 까불면 죽인다 식의

무력시위는 무모하다

 

전쟁를  각오하고야 있을 법한 얘기다

대충 감정대로 움직인다

위험 천만한 발상이다

 

북한은 전체주의 군주적인 국가다

권력자의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이 끝난다 

권력자의 감정을 자극하여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전쟁인가?

아니면 국민들의 자존심 세우기인가?

 

국민을 상대로 위험하다

위험의 징후가 심각하다

 

개인들의 관계도 예의를 최 우선으로 한다

상대가 그런다고 나도 똑같이 그러면

전쟁이다.

서로 공멸한다.

한민족이 마지막이 될수있다.

 

미국은 훈련에서 이득이 있다

전쟁이 나도 미국은 얻는 것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기든 지든 한민족이 사라진다.

온 국민의 목숨과 전 재산을 걸고 해야한다

국민들은 불안 하다

 

우린 고도의 정치력을 원한다

줄다리식 위험이 아닌 국민을 위하여 내놓은

최선의 선택이 모두를 위한 평화 였으면 한다

 

국민의 평화를 위하여 모든 것 감수하는

큰 정치가가 우리에게는 절실하다.

 

국민과 나라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던질 수 있는

지도자가 우리에게는 절실하다.

 

평화속에서 경제력도 강해진다

불안한 상황

먹고 살기도 불안한 현실

우린 따스한 정치력을 원합니다

 

우리모두는 평화를 사랑합니다

우리모두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모두는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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