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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0. 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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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룩한 동행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4:32,1-32  

결국,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 우리를 박해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하고 복을 빌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아픔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아픔을 견디어 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탄식하심도 우리의 살아남으로 인해 기쁨으로 바뀌어 우리의 복이 되어 주십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브리서 12:14

한 사람과 원수를 맺음으로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머리가 되셨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교회라면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해 살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를 진실로 영접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우리의 소원이 그리스도와 함께만 하는 것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안에서 지켜행하면 구원이 온다는 뜻입니다.

늘 구약에서 지내면 진리를 잃어버립니다. 구약은 예수그리스도께서 감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들으라하셨습니다. 신약을 지켜 행해야 구원이 옵니다.

지켜행하여야할 말씀은 신약에 다 있는데 구약에서 뭐를 하십니까? 구악은 하나님의 역사와 공의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를 경외하는 다윗이 지금 이땅에 다시 온다면 사도 바울처럼 행할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구원과 심판을 간과하셨습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사도행전 17:30

오직 그리스도에게 순종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오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 순종치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킬 때입니다. 우리 모두 이 길에서 온전히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1

모든 악하고 독한 생각들을 버려야합니다. 늘 화내서 소란하게하고 비방하고 정죄하는 것은 주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해서 그렀습니다. 예수님과의 동행은 그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행하는 것입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29

주께 맡기고 용서하고 용납하면 평안이 옵니다. 늘 살리는 말을 해야합니다. 세상이 우리들의 전부가 아니요 오직 나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전부입니다. 주님만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데살로니가후서1:8-9

하나님께서는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되는 소원을 각 사람에게 두시고 구원되기를 온전히 바라고 계십니다. 아들까지 우리를 위하여 우리에게 내어주신 그 사랑의 법에 감동하면 주께서 오십니다.

오직 회개와 주님을 구하는 기도로 주와 동행하게 됩니다. 성령충만합니다. 사도바울과 함께하신 주님께서 우리와도 함께하셔서 말씀을 주시고 성령충만케 하셔서 흠이 없고 순전한 길 가게 하십니다.

이 땅에 고통은 지옥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옥은 절대 안됩니다. 이대로면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주님을 위해, 주의 방법대로만 살아내야 합니다. 주님을 무엇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구원됩니다.

오직 회개 기도로 성령 충만됩니다. 회개로 주님과 합한 영 되는 것이 믿음이고 신앙입니다. 은사만 있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자, 신령과 진정으로 기뻐하는 심령이 있는 자가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는 복된 자입니다. 반드시 분별해야 삽니다.

세상 복 만 강조하는 것, 세상 어려움만 이겨내는 것에 촛점이 있는 교회는 기복 종교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면 모든 복을 더하여 주십니다. 거룩한 동행을 기도하십시오.

주님만을 구하면 주께서 오셔서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하십니다. 절대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습니다. 고독하지도 않습니다. 완전케하시는 예수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사모하며 신랑만을 기뻐하십시오. 세상이 멀어집니다. 오늘도 주님만를 위한 거룩한 동행이 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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