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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 사는 것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0. 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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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로 사는 것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로 사는 것. 모든 것을 다하여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진정,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됩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십자가 사랑안으로 들어 오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알고 있는 것과 사랑을 느끼고 감격하며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십자가를 진실로 진실로 깨달아 알아야 행하는 믿음이 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 말씀은 누구도 아닌 나의 죄 때문에 주께서 모든 피를 흘리셨으니 그런즉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위해 그 빚진 자의 처절한 심정으로 살아가겠다는 결단의 말씀입니다.

바로 나같은 죄인을 구원 하시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처철한 고통을 감내하셨으니 그런즉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기뻐하고 감사를 드리며 늘 깨어서 주께서 말씀하신대로 증인의 삶을 살아낼 수가 있어야만 됩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의 말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아직도 예수그리스도의 예고편인 구약이 더 은혜가 있습니까? 아직도 예수님 보다 다윗이 더 좋습니까? 복 받은 욥이 더 좋습니까?

설교가 아직도 구약에 머물러 있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사랑하는 자는 그런즉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즉 주를 위해 살려는 자는 주와 반드시 동행합니다. 주의 구원의 말씀에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변화됩니다.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말을 합니다. 주와 동행하면서 밥 먹듯이 구약의 말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설교 대부분이 바울과 같아야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구원의  말씀이됩니다.

신약의 예수님 말씀과 성령의 서신서 말씀이 구원의 말씀입니다. 구약의 말씀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지금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의 복을 쫒아 살면 구약의 말씀이 더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가 유대교입니까? 우리는 날마다 사순절이고 부활절만 되어야 합니다. 그런즉이 없으면 주님과 동행하지 못함으로 분별하지 못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로마서 8:7

믿음은 사람마다 해산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해산하는 수고를 하심으로 새 생명을 잉태하셨습니다. 우리도 해산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세상 복만을 원하는 믿음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 시간이 있을 때에 변하여야 합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믿음의 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해산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해산하는 고통을 다 이겨내시고 구원의 길을 가셨습니다. 사도행전의 성도들은 진실로 세상을 이겼습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에베소서 4:20

제자들은 오직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며 나아갔습니다. 기도가 달라지지 않고는 절대로 해산하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거듭나는 길은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해산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사탄의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세상의 시간에서 천국의 시간으로 옮겨지셔야 구원이 됩니다. 구원은 사도행전이 되어야 됩니다. 사도들처럼 시인해야 됩니다.

적당한 구원은 없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우리도 해산하는 수고를 담대히 하셔야 구원이 됩니다. 우리도 달려갈 길을 다 가야 구원됩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켜야 복을 받습니다. 거듭난 자들은 날마다 해산하는 수고를 아낌없이 합니다.

죽는 척이 아니고 진짜 죽으러 갑니다. 칭찬을 받으려고 설교합니까? 설교하다 죽는다 하여도 스데반처럼 예수님을 전해야 됩니다. 십자가를 멀리하고 자기 자신의 유익을 따라 살아버린 자들은 지옥에 지독한 고통의 시간 속에 던져집니다. 먼저 복을 발견해야 합니다.

복은 믿음으로 옵니다. 육신의 생각은 늘 세상에서 잘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달라져야 복을 받습니다. 요셉처럼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셔야 하고 사도바울처럼 축복된 길을 달려가야 복을 받습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발하리요. 우리는 신랑의 사랑만 생각합니다.

오직 주를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는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는 기도만을 드립니다. 그리하여  온전한 기업이 있습니다. 어떠하든지 풍성하신 햐나님의 아들로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 빌라델피아 성도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들은 적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지키고 주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만이 주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조상신께 비는 것 처럼 주를 섬기면 복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심어야 아름다운 소산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 맺지 못 한 나무마다 불에 던지워진다 하셨으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어야지 믿음입니다. 말씀은 기억하는 것 만이 아니고 의로 교육되어 지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깨달아 알아야지 행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말씀의 목적은 세상 복 받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하는 능력을 길러내는데 있습니다.진실로 예수그리스도만을 모시고 생명으로만 사시는 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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