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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사람들은 오직 예수님을 위한 삶이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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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복으로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며 천국소망으로 하늘까지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세요.여러분 사랑합니다.

제목 : 거듭난 사람들은 오직 예수님을 위한 삶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0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기도가 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제가 주를 사랑합니다. 이 기도가 승리의 비결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오직 함께 사는 것입니다. 주님을 알면 알수록 그 따스하심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랑은 느낌입니다. 우리의 감정은 반드시 주의 사랑하심 속에 기쁨을 느껴야만 합니다.

말씀 속에 거하며 행하는 믿음이 됩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말씀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말씀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이 땅에 부모도 사랑하는 자녀에게 물가에서 놀지말라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다 빠져죽습니다. 정말 물에 빠지면 영원히 못 나옵니다.

주와 함께 살려면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께 감동함이 있어야 되지 않게 습니까? 그럼 함께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사랑을 입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처절한 십자가의 사랑에서 감동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런 느낌이 없으면 정말 큰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순도 백퍼센트 사랑한다면 예배에 목숨을 걸 것이며 세상을 배설물로 여기며 늘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하는 자로 지금 살고 있을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 무엇보다 사랑해야지 구원의 합당한 믿음입니다. 우리 이 믿음으로 천국까지 승리합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2

성경에 갑옷이나 전신갑주는 십자가의 사랑을 입고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긍휼함이 차고 넘치면 우리도 긍휼함을 나눠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십자가의 사랑이 가득차면 우리도 그 첫사랑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선함으로 가득차면 선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믿음입니다. 복음은 주는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살 길입니다. 사도바울께서 전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만 전하면 복음이 전해집니다.

우리가 날마다 아침을 깨워서 찾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만왕의 왕을 찾으면 반드시 축복함으로 갚아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하지 않는 모든 것이 어둠이며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함이 소원이 되지 못하고 세상성공이 소원이 되면 어둠이며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는 반듯이 축복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드려야 할 것은 정욕이 아니요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하심 입니다. 그리하면 성령께서 진리로 보혜사로 오셔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세상성공을 구하면 진노를 구하게 되서 지옥의 심판으로 내려 갑니다.

반드시 회심하셔야만 복이 있습니다. 진정한 복을 알면 참으로 안전합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이기 때문입니다. 주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진정으로 주님만 기뻐하는 마음이 되셔야만 거듭납니다.

주님을 기뻐하십시오. 생명을 얻은 회개로 거듭나십시오. 거듭난 사람들은 오직 예수님을 위한 삶이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이 됩니다. 그들은 말씀대로 살아냅니다. 정말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됩니다. 정말 마음을 주께 다해야 하며 목숨까지라도 아깝지 않아야 합니다.

모두 다 지키기 어려운 말씀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약의 말씀을 피하려하고 구약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요셉과 다윗은 진정으로 순종했습니다. 지키기 힘들어 보이나 아닙니다. 주와 함께 하면 무겁지 않고 가볍습니다. 진리로 자유케되는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믿음은 주님을 기뻐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고 끝을 맺습니다. 주가 기뻐서 그의 말씀을 행하며 찬양하며 주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사데교회에 몇 사람이 살아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비결은 옷을 더럽히지 않고 주와 함께 흰 옷을 입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흰 옷은 주의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 20만명의 교인이 있다 하더라도 그 곳에 주의 생명의 말씀을 행하고 있느냐에 진정한 성도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 명이 그렇게 하는 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이 서신서를 그대로 읽어주라 하십니다. 그대로 읽어주고 생명을 찾아 전하는 교회로 사시기 바랍니다. 카톨릭에 아직도 전 세계 인구의 10억이 있답니다. 그곳은 생명의 말씀이 없고 행하는 믿음도 없고 우상의 종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대도 사람들이 분별치 못하고 거기서 개신교로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생명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찾은 자들이 많습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됩니다. 뒤를 돌아보는 것은 세상과 자기를 따르는 것입니다.

온전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라

온전하고 자 하는 것은
십자가의 은혜로 인함이라

온전하고 자 하는 것은
주께서 다시 오시어
심판을 하시기 때문이라  

온전하고 자 하는 것은
영 점 아니면 백 점
생명책에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라

온전하고 자 하는 것은
진정한 자녀가 되어
기쁨의 자녀가 되어
사랑 속에 거하며
축복 속에 거하며
거룩한 나라에 임하기 위함이라.

내가 아니고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입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위해 오늘을 온전히 사는 것입니다. 그럼 내일도 온전합니다. 오늘도 주만 보이는 하루가 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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