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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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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셔야만 행복이 있습니다. 어찌 복이 아닌 길로 걸어가시겠습니까? 생명의 소리를 듣게하여 주옵소서. 땅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늘의 소리가 들려와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의 소리가 들려오게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살아갈 때 복을 입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복되게 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모두 다 한 가족입니다. 한 형제 자매입니다. 주님께서 서로 사랑하며 피차 서로 용납하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것 행동으로 행한 것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생각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을 시시각각 채우고 있어야 죄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에스겔 18:9 에서 의인은 반드시 살리라하셨고 20절에는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하셨습니다.

사람은 창조주의 뜻대로 살아야 창조주의 복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잘 사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복입니다. 그래야 이 땅에서도 기쁨이 있고 죽어서도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눅5:32에서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하셨습니다. 회개된 자가 복받은 자입니다. 늘 죄인이다 자복하는 자는 진실로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복이 없는 자들의 특징은 죄가 없다 합니다. 자기 자신은 의인이다 합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기록해놓고 계십니다. 반드시 범죄하는 영혼은 죽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반드시 살리라 하셨습니다.

의인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늘 저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에 비하면 저의 사랑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늘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하심만을 구합니다. 그리하여 늘 푸른초장을 걷습니다. 늘 물댄 동산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 되시는 그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주셨는데 우리는 그저 세상구원으로 나아갑니다. 어찌 아버지의 마음이 탄식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생명의 사랑이 전해져야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들려와야 우리도 진짜 아들 딸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탄식이 들려와야 우리가 제자가 됩니다. 제자이면 성도되고 아들도 됩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로만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나의 병을 고쳐주셨다고 내가 아버지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하시므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생명만을 구하시기를 학수고대 하십니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시기를 소원하십니다. 세상을 그만 구하고, 정욕을 위해서 그만 구하고 주님을 구하라하십니다. 지금도 온전한 사순절이 되기만하면 부활절되고 오순절 성령강림절이 반드시 됩니다. 지금도 사도행전의 제자들의 시대가 됩니다.

온전한 성찬을 기념하는 자가 되면 구원의 믿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순복한 자가 이미 되었다는 뜻입니다. 날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으로 마음이 가득차올라야 된다는 뜻입니다. 믿음은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자가 되어야 성도가 됩니다. 온전코자하는 것은 지옥의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온전해야 합니다. 정확한 믿음 만이 좁은 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아직도 넓은 길에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의 마음은 세상에서 잘 사는것에 있습니다. 살아나셔야 지옥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구원이 대충되어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독한 믿음의 보수가 되어야 갈 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 7:19

온전한 개혁만이 살 길입니다. 피와 살을 증거할 수 있는 자만 제자가 되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됩니다. 우리 처럼 세상을 전하는 세상의 사역자가 어떻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겠습니까?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죽기까지 복종을 하셨으니 우리도 죽기까지 순종을 이루어야만 살 길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세요. 십자가의 사랑을 품으세요. 하나님 잘 믿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한 제자로 사는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것입니다. 말로만이 아니고 진실로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성도로 사는 것 이제는 그만 하셔야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빌라덜피아 교회의 성도가 되셔야만 합니다. 그들은 제자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지켜냈습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을 다했습니다.

온전히 돌아서야 믿음입니다. 오직 온전한 충성만이 살 길입니다. 우리도 일하는 목적이, 살아있는 목적이 오직 복음을 전하며 예배하며 기도하며 구제하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이 온전한 충성을 예수그리스도께 드리는 복된 신부들이 다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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