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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자를 가까이 하십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3. 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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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자를 가까이 하십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3:18

예수그리스도의 생명된 살과 피가 화평입니다. 우리는 그저 그 화평을 전하면 됩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와 화목하면 복이 임합니다. 오로지 십자가의 사랑으로만 하나님과 화평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이룬 이들은 그 사랑을 증거하며 땅 끝까지 증인의 일을 감당합니다.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누가 때의 따라 양식을 나눠주겠습니까?!세상 어려움과 고난은 옛날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이 고난을 이겨내는 것도 믿음으로 가능하고 화평을 전하는 것도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살아서 오라고 우리를 이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오직 생명입니다. 거듭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화평을 전합니다. 우리가 생명이 되면 생명을 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 복에 사로잡혀 있으면 하나님 잘 믿어서 땅의 복을 받아라고 전합니다.

죽기 살기로 고생을 해서 사역을 했는데 생명의 면류관은 없고 세상의 복에 충성하여 세상의 면류관만 있습니다. 어찌 우리가 죽는 길로만 나아가겠습니까? 세상 면류관은 사망의 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이에게 향하십니다. 그러나 두 마음을 싫어 하시며 교만를 싫어하시며 세상과 벗한 자를 싫어하십니다.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1서 3:13

늘 회개하는 자를 가까이 하시고 늘 기도하는 자와 함께하시며 늘 말씀으로 사랑을 전하며 행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늘 용서하고 용납하는  자와 동행하시며 또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시지만 하나님께 기쁨드리는 한 자녀를 찾고 계십니다. 오직 천국백성 삼기 위해서.....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마태13:8

우리의 마음이 오직 신랑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두드리고 구하고 찾는 사람은 좋은 땅, 좋은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자유의지는 주님을 선택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세상을 선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잡은 사람들은 100배로 세상에서 잘되게 해주옵소서 이런 기도를 드리지만, 거듭난 천국 백성들은 복음이 전해져서 구원이 이루어지길을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우리도 이제는 결실을 해야 합니다.

결실은 사도행전과 같고 빌립보 교회 동역자들, 빌라델피아교회의 성도들, 그들은 말씀을 지키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 하셨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근신하여 깨어서 주를 찾는 자들을 축복해 주십니다. 주님만을 찾아서 온전히 따라가는 자들은 좋은 땅으로 백배의 결실을 거둡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맺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마태13:13

천국의 보화는 비유로 기록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감동으로 기록하셨기에 신랑의 사랑에 감동된 신부들만이 깨닫고 주님을 따라 산을 넘고 강을 건넙니다. 100배의 결실,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가진 등잔의 기름은 성령충만입니다.100배의 결실을 이루시려면 십자가로 나아가십시오. 날마다 고난주간이면 성령충만 합니다.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마태13:41-42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받으셔서 온전히 순종해야 보호됩니다. 반드시 주를 위해 아침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위해서 잠을 일찍 깨우시고 하루를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백배의 결실이 맺혀집니다. 날마다 온전한 고난주간으로 사는 것이 성찬예배입니다.

지금은 매일 성령강림절입니다. 진실로 살과 피의 감동만 있으면 주님만을 날마다 시시각각 부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아침을 일찍 깨워서 예수그리스도를 찾아었야 합니다. 반드시 찾으면 삽니다. 구하면 복이 옵니다.

성령충만함이란 성령강림절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 120명이 기도하는 것처럼 주를 기뻐함으로 찾고 두드리고 구하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오시면 마음의 소원이 바뀝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의 증거입니다. 사도바울처럼 변하는 삶을 사는 것이 성령충만의 열매입니다.

우리의 전도는 전도가 아닙니다. 세상 복에 종교생활 하자고 권하는 일이 전도가 되겠습니까? 사도바울께서 하신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도가 어찌 십자가의 도가 되겠습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을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방법을 받아드려서 주님을 위해 주님에 의해서 살아내어야 믿음입니다. 이것만이 구원입니다. 아무거나 믿었다고 다 생명의 믿음이 되겠습니까? 어찌 우리의 입으로 단물과 쓴물을 내겠습니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키로 향해를 해서 소원의 항구에 반드시 도착을 해야 합니다. 이 복만을 충만히 넘치도록 입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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