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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복음 앞에 바로 서서 걸으셔야 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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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장 복음 앞에 바로 서서 걸으셔야 합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마17:5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라 명령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에 쇠못이 박힌 것은 새 삶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살아있는 자들은 날마다 생명의 소리, 복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땅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거듭남의 비밀은 십자가의 죽으심에 감격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자들에게는 십자가의 죽으심이 날마다 시시각각 들려옵니다. 늘 고난절이요 늘 부활절되며 늘 성령 강림절이 됩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고 행하십시오. 순종이 축복이요 구원입니다. 우리도 모든 일 버려두고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라 다녀야 합니다. 말로만 시인합니다. 믿었으니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런 것을 영지주의 이단이라합니다.

제자에 속하여 우리도 온전한 정금으로 바뀌어져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성만 하다가 언제 주를 따르시겠습니까? 구원은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생명수의 말씀대로 행함을 이룰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는 사명을 다 했느냐? 아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저는 이 말씀에 두렵습니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온전한 것을 바라면 온전한 것이 옵니다. 섞을 것을 구하면 역시 섞어질 것만 얻습니다. 오직 일편단심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면 오셔서 함께 가자하십니다. 주님과 거쳐를 함께 하십시오. 그  어디나 하늘 나라가 반드시 됩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5:15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살아있는 자는 믿음이시요 생명이시고 천국이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찾습니다. 온전한 제자는 12입니다. 그래서 신부의 모습은 12의 12배 144입니다. 우리들도 진실로 이렇게 바뀌어져야만 합니다. 진실로 믿음은 온전해야만 합니다.

생명의 노래, 십자가의 노래가 새 노래입니다. 흰 옷 입은 자들이 부르는 노래는 땅의 노래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들도 선한 일을 할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하면 됩니다. 여전히 오늘도 땅의 일을 구하겠습니까? 온전한 노래를 부르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립니다. 신약을 노래하며 생명의 삶을 살아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린도후서5:20

복음들고 나아가는 온 땅의 교회들 위에 십자가의 보혈이 덥히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로 거듭나야 예수로 주인 삼는 길이 열립니다. 우리는 믿음에서도 조급증을 드러냅니다. 말씀앞에 진정으로 다가가면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알려주시고 자녀 삼아주시고 주인되어 주시며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 맡기고 기도하십시오. 이제는 주님을 십자가로 만날 때입니다. 주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이 오늘 일 지, 내일 일 지, 주님이 오늘 오실 지, 내일 오실 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저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시면 구원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복음 앞에 바로 서서 걸으셔야 합니다. 내일 하면 되겠지하고 생각하신다면 기회는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지금 결단하세요 예수님을 기필코 만나고 말리라 결단하시면 주님께서 그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말씀으로 행동하셔야 만날 수가 있습니다. 기도생활을 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옵고 온전히 자녀 삼아 주옵소서. 날마다 시시각각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는 주와 동행하여 천국을 볼 때 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축복의 사람으로 바뀝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신랑과 신부가 되어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길에 함께 하시자 하십니다.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야고보서 5:5,1-20  

노아 시대에 물의 심판을 생각해 보십시오. 성령강림절부터 그리스도의 성령의 법이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피와 살의 공로로 긍휼함의 시대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사람에게 오시는 시대입니다. 화평의 시대에 아버지 없이 홀로 다니는 자는 화가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화평함을 반드시 입어야 아버지께서 오십니다.

피와 살이 있는 자는 주를 반드시 기뻐합니다. 반드시 우리의 심령이 주님을 닮아서 가난하며 온유해야 합니다. 반드시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셔야 성령께서 오십니다. 세상 성공에 목말라하는 자는 이미 사망입니다. 살육의 날에 어찌 마음에 살을 찌우겠습니까?

온전한 길은 십자가의 문을 열고 피할 길로 사도바울처럼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대로 있으면 한 달란트 받는 자의 벌에 반드시 쳐해집니다. 미혹된 길, 탐심과 교만에서 떠나서 주를 사랑하는 길로만 다니시기 바랍니다.

생명이란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절실히 사랑하면 우리도 성령강림절이 됩니다. 누구든지 반드시 생명을 가져야 되고 생명을 전해야 화를 면할 수가 있습니다.

성찬식이 있어야 예배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영과 진리는 성령께서 오셔서 제자로 사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보혜사로 진리의 영으로 우리를 생명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진실은 진실을 낳습니다. 거짓은 거짓을 낳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아서 눈에 보이는 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살찌게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부하는 것은 이세상에 마음을 두고 사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온전히 주님만 사랑하면 세상을 멀리하고 우리도 신부로 살아갑니다.

사도바울처럼 한 일은 잊어버리고 오직 신랑과 함께하는 것을 목숨처럼 여기는 자가 됩니다. 이제는 새 노래를 부릅시다. 이제는 생명의 마음을 가집시다. 이제는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저 예수님만 찾으시는 온전한 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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