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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의 길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1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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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약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의 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우리의 마음이 지성소입니다. 십자가로 우리의 마음에 성전이 지어집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기뻐하셔야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들의 모든 것이 되어야 우리의 마음에 지성소가 지어집니다.

지성소에는 십계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계명을 지켜야 지성소가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야 성전이 됩니다. 요즘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우리 마음에 지성소가 지어졌나요? 너가 이 모든 것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음을 땅에 그대로 두면 큰 일이 납니다. 온전히 주님께 뜻을 두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잘 살기를 소원하면 이미 축복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우리의 소원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주와 함께 하기 위해 아침을 맞는 사람는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태어난 존재이며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행복한 존재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거룩한 형상을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복의 형상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회복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전부의 사랑을 쏟아부은 그 첫사랑 속에 거하여야 합니다. 거룩한 피로 지성소를 이루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오십니다. 감히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가 있습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9:14  

오직 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거룩한 신부가 됩니다. 신부되지 못하면 신랑도 없지 않겠습니까? 둘을 원하면 신부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사랑하고 그 뜻을 받들면 됩니다. 죽은 행실은 나를 위해 나의 욕심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옳은 행실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태27:46

가장 선하신 일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기념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 사랑을 노래하며 그리스도에게 합당하게 생활하기 위해 나아가는 신부들이 있습니다. 온전한 축복을 바라면 온전한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바라는 것이 온전하면 반드시 풍성한 축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쏟아부어 주십니다. 주의 능력은 순종입니다. 순종할 수있는 믿음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순종의 길이 천국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되는 마음이 가장 보배입니다. 우리도 보배로운 마음을 풍성히 받으셔야 합니다. 신랑께서 가시관을 쓰셨으니 반드시 자기 부인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믿음은 귀한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기에 우리도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것, 주의 죽으심을 증거하는 것, 비판하지 않는 것, 음란을 떨쳐버리고 죄를 짖지 않는 것,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우리도 십자가의 사랑이 감동으로 다가오며 나의 생각들이 부인되고 탐심과 교만도 부인되어서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만 사랑하는 축복의 사람으로 태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붙잡인 사람들이 걷는 길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

이 마음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은 죽어도 우리를 지키시겠다는 굳은 사랑이십니다.이 마음을 받으십시오. 신랑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신부로 단장이 됩니다. 신랑의 사람이 되어서 신랑만을 위한 축복의 존재가 됩니다.

오직 주님을 골고다 언덕에서 부릅시다. 이것이 성찬식입니다. 이 기도를 드리는 자가 가장 복 받은 자입니다. 이 기도로 성령충만합니다. 이 기도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우리와 함께 살아 가시기를 소원하십니다.

우리도 오직 주님과 함께 살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리며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그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가르쳐 행하여야만 됩니다. 그 외에는 복이 없습니다. 온전한 동행은 사랑을 주고 받아서 충만한 기쁨이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이 영광이시며 생명이시며 기쁨이시며 믿음이시고 천국이십니다. 주와 함께 살아가면 충만한 행복이 있습니다.

주와 함께 이땅에 죽어가는 이웃들을 살려내서 함께 죽지 않고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해치는 자라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담대하게 달려갈 길을 달려가야 합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8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달려갈 길을 온전히 걸어가셨습니다.우리가 태어난 목적이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왜 사는 가? 그 답은 하나님입니다. 모든 이유도 하나님이며 살아가는 목적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사람이 목적대로 살아가면 복을 받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하나님의 소원은 흠이 없고 순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죽도록 충성하며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는 복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시니 우리도 온전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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