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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십자가의 찢기심을 알면 행하는 믿음이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1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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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정 십자가의 찢기심을 알면 행하는 믿음이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히브리서 6:1-2

우리는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려야 합니다. 초보는 말만하고 옳은 행실이 없는 것을 말씀합니다. 종교생활은 회개되지 못한 자들의 무덤입니다. 그들은 그것이 좋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의 사랑 어찌 잊으리오 눈물지으며 온전한 성찬의 삶을 살아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본 받으십시오.

이무거나 생명이겠습니까? 초보는 세상 종교일 뿐입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처음 사랑이 없고 배고픈 자, 병든 자를 돌아보지 않으며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안위를 위해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자기 스스로 구원도 받았다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믿어서 이 땅에서 좀 더 잘 살아보자 합니다. 자기 영광으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앞에서 온전해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거룩의 옷은 그저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며 이웃을 사랑하면 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행1:8-9

성령께서 오신 증거가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십자가의 증인으로 자처하며 사도바울처럼 예수그리스도만 전하는 삶을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부르면 온전한 삶이 있습니다. 주님안에 거하시기를 소원하면 우리도 성령께서 동행해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구하며 따라가고자 몸무림치며 기도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성령을 받은 자로 살아낼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기도드리며 예수 그리스도로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온전한 믿음이 될 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로새서 3:1-2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면 늘 위에 것을 찾아서 쫓아 가게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만 있으면 어떤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온전해집니다. 위의 것은 오직 나를 위해 십자가의 사랑을 쏟아부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미 이기신 주님만 계시면 기쁨의 노래,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이 선한 일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주님만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쉬지않고 주를 부르는 자는 곧 하나님께서 오셔서 아버지가 되어 주십니다.

생명책에는 믿음의 초보도 없고 믿음의 중간도 없습니다. 오직 구원 받을 만한 온전한 믿음이 있는 자들만 기록이 됩니다. 오직 믿음은 생명책에 기록이 될 정도가 되어야만 합니다. 끝까지 달려갈 길을 완주하십시오.

죽은 행실은 아직도 나를 위해서 내 안에 탐심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탐심과 음란을 떨쳐버려야 복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없는 메마른 심령이 죽은 믿음입니다.

회개와 세례와 십자가의 사랑은 늘 함께 합니다. 무엇을 보고 회개를 하겠습니까? 날마다 고난절이면 날마다 부활합니다. 부활은 거듭남이요 구원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다니면 우리도 부활합니다.

오직 나를 건지시기 위해서 죽으시고 살아나신 십자가의 사랑을 보고 회개가 일어나고 이제부터는 주를 위해 나아가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온전한 회심을 이루면 나 보다는 하나님 나 보다는 죽어가는 이웃들의 영혼이 보입니다.

이제 우리도 이 일을 위해 십자가를 알리는 증인이 되셔야만 구원이 있습니다. 세상 종교를 알려서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오직 주를 위해 주의 방법만으로 살아가는 것을 예배라고 합니다.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히6:7

합당한 채소는 옳은 행실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열매를 반드시 맺어야 합니다. 오직 말씀을 받아 말씀대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면 복된 인생이 됩니다.

진정 십자가의 찢기심을 알면 행하는 믿음이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 푸른초장의 길로만 다니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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