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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유리성

    2009.09.19 by 박충권 목사

  • [스크랩] 그녀는 오늘 내게 왔다

    2009.09.19 by 박충권 목사

  • [스크랩] 살며 사랑하며

    2009.09.19 by 박충권 목사

  • [스크랩] 꽃잎의 하루

    2009.09.19 by 박충권 목사

  • [스크랩] 월간 문예사조 2005년12월호 발표 작품 / 대청호의 하루

    2009.09.19 by 박충권 목사

  • [스크랩] 매화향기 가득한 /낙서 한토막

    2009.09.19 by 박충권 목사

  • [스크랩] 사랑의 상처

    2009.09.19 by 박충권 목사

  • [스크랩] 나무

    2009.07.29 by 박충권 목사

[스크랩] 유리성

> 유리성 / 김덕란 유리 벽은 사방을 볼 수 있어 저 건너 산과 들 하늘과 구름 새들의 날갯짓 호수에 일렁이는 물결 마치 곁에 있어 숨 쉬는 것 같아 하지만 손을 뻗으면 안 돼 단단한 물체에 가로막혀 더는 갈 수 없어 유리성을 쌓은 사람이 있지 투명함 속에 비친 그는 무녀의 치장처럼 화려하기는 ..

아름다운 글 2009. 9. 19. 18:17

[스크랩] 그녀는 오늘 내게 왔다

그녀는 오늘 내게 왔다 / 김덕란 그녀는 오늘 내게 왔다 삼류극장의 낡은 필름처럼 끊겨 있다 섬광같이 뇌리를 스치며 그녀는 오늘 내 기억 속으로 걸어 들어왔다 목련 나무 아래에서 꽃보다 화사하게 웃던 그녀 봄 햇살같이 노란 정 담뿍 쏟아주던 그녀 삶이 마냥 힘겹게 그녀의 어깨에 드리우면 달려..

아름다운 글 2009. 9. 19. 18:17

[스크랩] 살며 사랑하며

살며 사랑하며 / 김덕란 미루나무 위 비비 새는 오수를 즐기고 바람 닮은 풍향계가 어지럼을 타는 여름 한낮 햇살이 넘실대는 금빛 신작로에 분내 나는 여인들의 화려한 양산이 수를 놓는다 신호등을 사이에 두고 서로 엇갈리며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바쁘게 흘러가는 사람들 내 삶은 빈집을 지키는 ..

아름다운 글 2009. 9. 19. 18:16

[스크랩] 꽃잎의 하루

[꽃잎의 하루] 詩 : 매 헌 봄비에 젖은 꽃잎 어떤 간절함이 목젓을 타고 눈물로 흐르는 날 짧지만 화려 했던 생의 순간들을 빗물에 적시어 아스팔트 위에 붙이고 차마 그리움이라고 이야기 하지 못하는 서러움 가득안고 차거운 눈물만 흘린다 어느날 화사함으로 피어나 맑고 고운 미소 머금고 설레임으..

아름다운 글 2009. 9. 19. 17:46

[스크랩] 월간 문예사조 2005년12월호 발표 작품 / 대청호의 하루

[대청호의 하루] 詩 : 매헌 물위를 걸어오는 바람도 갈대숲을 만나 추억에 잠기고 하늘 끝 구름한 점은 파란 물결위에 그리움 담아 눈물 같은 수채화를 그린다 검푸른 물결위로 조용히 밤안개 내리면 하나 둘 반짝이는 별들이 밤이슬 타고 내려와 사랑을 속삭인다 눈을 감고 조용히 귀 기울이면 가만 ..

아름다운 글 2009. 9. 19. 17:45

[스크랩] 매화향기 가득한 /낙서 한토막

울타리 너머로 매화향기 가득한 봄날 꽃잎 하나에 그리움 담고 꽃잎 하나에 사랑을 담아 해맑은 미소 머금은 너를 기다린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을 까만 눈동자 가득히 사랑을 담고 따스한 손 가만히 내밀어 내손 잡아 줄 날을 속눈썹 파르르 떨며 너를 기다린다 고향집 툇마루 한켠에 햇살이 살짜..

아름다운 글 2009. 9. 19. 17:44

[스크랩] 사랑의 상처

[ 사랑의 상처 ] 詩 : 매헌 흔적도 없다 꿈인듯 스쳐간 날들이 호수위에 이는 잔물결 처럼 쓰라린 아픔만 남긴채 소리없이 잊혀져 간다 가을날 햇살에 찰라처럼 베인 아픔은 영영 돌아오지못할 욕심만 가득 채운채로 빈 배가 되어 강물위로 흘러 간다 눈부신 무지개는 없었다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진 ..

아름다운 글 2009. 9. 19. 17:43

[스크랩] 나무

─━☆행복한시간되세요☆─━ 나무 / 정연복 속상한 일이 있어 마음 괴로울 때면 나무 그늘 밑으로 걸음을 옮긴다 저 헤아릴 수 없는 잎새들처럼 이 가슴속 쌓인 수많은 사연들 하나 둘 셋.... 나무에게 이야기하면 나뭇잎들은 일제히 귀를 쫑긋 세운다 어느새 내 마음도 푸른 잎새가 된다

아름다운 글 2009. 7. 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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